하수구 – Drain

물이 잘안내려가면 결국엔 막히게 됩니다, 전문 업자를 부르게 되면 적은 지출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를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는 싱크의 팝퍼를 분해해서 꺼내서 청소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싱크에 물을 채운후 내려보내면서 플런지로 눌렀다 빼봅니다. 안쪽에 물로 공기가 않통하게하고 해봅니다. 그래도 안되면 옷장에 옷걸이 철사를 분해해서 한번 넣어봅니다.

냄새가 많이 나고 물이 내려갔다 다시올라올 정도이면 전문업체에 도움을 청해야합니다

 

음식에 대한 두려움, 그게 더 나빠!

이건 이래서 먹으면 안돼. 저건 저래서 먹으면 안돼…이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우리 몸에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아시나요?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해 왜 이 음식은 먹으면 안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초조해하면서 음식을 먹는 행복과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 순간마저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가득찬다면, 과연 어떤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소금, 무조건 줄여야한다구요?

고혈압 환자들은 다량의 소금을 섭취하면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현재 미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g을 살짝 웃도는데, 이는 건강 유지에 필요한 적정 수준이라고해요. 하지만, 소금 섭취 부족은 과잉 섭취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고혈압이 아닌 대부분 사람은 나트륨이 부족하면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베이컨 매일 먹어도 대장암에 걸린다?

일부 연구에서 소세지나 베이컨 등의 붉은색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릴 상대적 확률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내놓았죠. 하지만 암에 걸릴 절대적 확률로 따지면 사실 그 차이는 미미하다고 해요. 만약 오늘부터 매일 베이컨 1인분을 추가로 섭취한다고 해도 평생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0.5% 미만으로 증가하며, 이조차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수치라고 알려져 있어요.

글루텐 프리 식품, 설탕만 잔뜩 들어가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선호하면서, 글루텐프리 상표가 붙은 제품의 전 세계 매출은 2010년 115억 달러에서 2014년 230억 달러로 껑충 뛰었다고 해요. 글루텐프리 식단은 비타민 B, 엽산, 철분 등 주요 영양소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일반 베이글과 비교했을 때 글루텐프리 베이글은 열량이 25%가량 더 높고, 지방은 2.5배, 당은 2배 더 첨가되어 있지만, 식이섬유는 절반에 불과하다. 게다가 더 비싸기까지!

 

온가족 그로서리 쇼핑-독일계 초저가 레스토랑 리들(LIDL)

며칠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사우나에 잠깐 들렀다. 미국인들에게도 ‘사우나 토크’는 대부분이 먹고 사는 이야기다. 어린 자녀를 키운다는 한 미국 여성이 얼마전 마나사스에 오픈한 대형 그로서리 ‘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가게된다는 말을 하니, 옆에 한 여성이 말을 덧붙인다. “내 친척이 독일에 사는데 독일에서도 아주 유명한 그로서리야. ‘알디’만큼 가격이 싸다고 들었어. 나도 이번주에 한번 가보려고” 그러자, 또 한 여성이 덧붙인다. “거기 베이커리가 정말 끝내줘. 프랑스에서 먹던 빵맛 그대로야. 거기서 직접 굽는것 같던데?”

마나사스에 있는 코스코와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유리창 빌딩으로 아주 번듯하게 지어놓았다. 그로서리 문을 여니 빵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베이커리 코너에 가보니 일반 마켓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럭셔리한 비쥬얼의 크로와상들이 좌르르 진열되어 있다. 건강식빵부터 바게뜨까지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독일산 맥주와 와인들이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다. 대부분이 ‘리들’에서 직수입하거나 직접 생산한 제품들이다. 6개들이 병맥주 팩이 일반 그로서리 제품보다 3-4불 정도 저렴했다. 맥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독일산 맥주맛이 궁금하여 하나 집어들었다. 오가닉 우유와 오가닉 계란도 1불정도 저렴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낵도 몇개 집어들고, 싱싱해 보이는 과일과 야채도 장바구니에 넣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이 일반 그로서리보다 적게는 몇십센트에서 몇불정도까지 차이가 났다. 제품당 계산하면 소소한 차이였지만, 토탈 금액을 계산하니 일반 그로서리에서 사는 가격에 약 20%정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있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번도 사보적이 없던 브랜드라 어떤맛일지 궁금했다. 일단 ‘블루문’ 스타일의 독일산 맥주는 신선하고 시트러스 향이 상큼하고 뒤맛이 깔끔하다. 아이들용으로 구입한 감자칩역시 전혀 짜지 않고 담백한 것이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야채와 과일도 이만하면 가격에 비해 전혀 품질이 뒤쳐지지 않는편.

디스카운트가 많이 되는 제품을 따로 모아 판매하는 섹선에 가서 쇼핑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계산후에 구입한 물건을 내가 가져간 쇼핑백이나 리들에서 구입한(이곳은 플라스틱백을 사용하지 않는다)쇼핑백에 직접 담아야 한다는 ‘귀찮음’을 제외하고는 나름 실속있는 그로서리 쇼핑임에 분명하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리들’에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지?

 

아내가 고령임신? 걱정마세요!

 

요즘 점점 고령 출산이 늘고있죠? 아내가 나이가 들어 임신을 했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최근 <뉴욕 타임즈>에서는 ‘나이 많은 엄마들에게 기쁜 소식(good news for older mothers)’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뉴욕타임스>에 실려 노산 임산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어요.

물론, 35세 이상의 고령임신의 경우 임신기간중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고령 출산의 아이들이 인지 능력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2000-2002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엄마가 35-39세에 출산한 경우 젊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10-11세 때 인지 능력 시험에서 뚜렷하게(significantly)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왜 이런 연구 결과가 나왔을까요?

논문의 주저자인 Alice Goisis는 2000년대에 출산한 고령임신 여성들은 첫 출산의 비율이 높고 교육수준이나 사회경제적 환경이 좋은 편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페리 클라스 뉴욕대 소아학 교수는 뉴욕타임스 칼럼을 통해 고령 산모의 사회·경제적 특징과 환경이 수십 년 전 과거와 지금 사이에 “급격히” 달라진 것이 이러한 반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고령 산모들이 임신중 건강에 더 신경을 쓴다고 해요.

최근 고령 산모들은 사회경제적으로 유리한 여건 속에서 임신기에 젊은 임산부들에 비해 자신의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술이나 담배 같은 유해물질을 피하며, 젊은 산모보다 모유 수유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나타났어요. 이것이 아이의 인지능력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고령의 엄마, 이성적으로 야단을 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클라스 교수가 소개한 다른 연구 결과를 보면, 7세와 11세 아이를 둔 덴마크 가정 4천741 곳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나이에 따른 양육 및 훈육 태도를 비교한 결과 나이 많은 엄마가 젊은 엄마들에 비해 야단치거나 체벌할 때 이성적으로 야단을 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Written by Julie Park

 

 

애들아, 다나와! 이제 거실이 공부방

청소년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의 하소연…”애들이 자기 방에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해요!” 공부를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친구와 전화를 하는지 깜깜 무소식이죠? 스마트폰만 손에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개방된 공간에서 사용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일수도 있어요.

자, 그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수 있는 있는 기회와 시간을 더 많이 만들수 있을까요? 바로, 거실을 공부방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자, 그럼 거실을 공부방으로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개방된 공간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컴퓨터나 게임기 등에 손을 대는 경우가 줄어들게 되고, 아이들이 어떤 싸이트를 보는지 바로 알수있어요.

  2. 아이가 공부 중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 바로 질문이 가능하지요.

  3. 혼자 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대화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거실을 공부방으로 만든다고 다 좋은점만 있는것은 아니겠죠? 이런점은 조심하셔야 해요.

  1. 아이의 공부를 지켜보면서 지적하거나 잔소리를 하면 안되요!

  2. TV소리나 크게 떠드는 소리 등 공부에 방해되는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3. 아이와 함께 앉을 때에는 테이블 맞은 편에 앉는 것보다 아이 옆 좌석에 앉아서 다정한 느낌이 들도록 해주세요.

  4. 다이닝 테이블을 책상으로 이용하는 경우 책상이나 의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의 체격에 맞도록 잘 조정해주세요.

경찰들만 타는 세그웨이 타보셨어요?

버스타고 구경하는 여행이 싫증났다면? 세그웨이를 한번 시도해볼까요?

쇼핑몰에서 경찰들이 타고 다니는 세그웨이. 세그웨이는 바퀴가 두개 달린 전동 스쿠터로 일반인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탈수 있어요.  2003년 파리에서 처음 생겨 ‘시티 세그웨이 투어스’가 애틀랜타, 시카고, 뉴올리언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이어 이 곳 워싱턴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죠. 날씨 좋은날 아내와 함께 워싱턴 디씨를 세그웨이를 타고 다녀보면 어떨까요? 나이 제한이 있어 어린 아이들은 탈수가 없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세요.

여행 구간 마다 가격이 약간 다르지만 3시간 반정도 타게 되며, 가장 인기있는 구간으로는 내셔널 몰 세그웨이 투어라고 해요. 관광객들은 펜실베니아 애버뉴를 따라 J. 에드가 후버 FBI 청사와 국립문서보관소를 지나 연방의사당 서쪽 끝에 도착, 의사당을 지나 내셔널 몰을 따라 국립우주항공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자연사박물관을 지나게 되는 됩니다. 전체 7마일 정도 되는 이 여행은 백악관에서 끝나게 됩니다.

처음인데 어떻게 타냐구요? 5분만 연습하면 쌩쌩 달려요.

스쿠터 자체에 센서가 달려있기 때문에 몸의 균형만 잘 유지하면 힘들이지 않고 탈수 있어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5분만 연습하면 내발로 걸어다니는 것처럼 탈수있게 되요. 먼저 세그웨이에 예약을 하면 사무실에 도착해서 안전교육을 받게 되며 그룹을 인도하는 안내인의 지도에 따라 함께 움직이게 되요. 헬멧을 착용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www.citysegwaytours.com

 

아이들에게 인기짱-컵밥 만들기

아빠들이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는 너무 복잡한 조리 과정때문이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냉장고속 자투리 야채들과 미리 준비해둔 불고기나 햄, 참치, 데리야끼 등등 다양한 속재료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컵밥을 준비해보자. 들어가는 재료를 변형시켜 무궁무진한 메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컵밥을 만들면 더욱 즐거운 패밀리 타임!

재료: 배추김치 1장, 계란 1개, 오이 반개, 단무지, 불고기 2인분, 밥 2인분, 검은깨, 마요네즈

밥 양념: 소금, 참기름, 깨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밥에는 약간의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다.
  2. 계란은 약간의 소금을 뿌려 스크램블하거나 지단을 부쳐 채를 썬다.
  3. 김치는 약간의 설탕과 들기름으로 볶아서 준비한다.
  4. 오이와 단무지는 채를 썰거나 잘게 다진다.
  5. 양념한 불고기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6. 투명한 컵에 양념한 밥을 먼저 담고, 볶은 김치를 올린다.
  7. 다시 밥을 담고 채를 썬 오이를 올린다.
  8. 밥을 담고 단무지를 올린 후 불고기를 담는다. 마요네즈를 뿌린다.
  9. 마지막에 스크램블한 계란을 올리면 완성!

*속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레서피&사진출처: 올어바웃 푸드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

‘디지털 디톡스?’

요즘 디톡스라는 말 자주 쓰죠? 디톡스란 말 그대로 디지털의 독을 없앤다는 뜻이지요. 애플의 창시자인 스티브잡스도 살아 생전, 그는 종종 아무런 디지털기기 없이 산책을 하거나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이러한 시간을 가지면서 그는 세계의 최대 기업인 애플을 이끌어나갈 아이디어들을 떠올렸는지도 모를일이죠.

우리의 뇌도 힐링이 필요해!

존 레이 테이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는” 뇌의 활동성과 기억력을 위해서 일이 끝나면 모바일 기기와는 거리를 두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뇌를 쉬게 하면 뇌가 창조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장기기억을 더욱 강화한다”고 설명하고 있죠.

‘멍 때리는’ 시간?

지금 한번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한번 측정해보면 어떨까요? 잠시 스마트폰 기기를 내려놓고 이른바 ‘멍때리기’ 시간을 한번 가져보면 어떨까요?  미국 워싱턴대학교 신경학과 마커스 레이클 교수는 우리 뇌가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를 이른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A)’라는 상태에 들어간다고 표현했는데요. 이 상태의 뇌를 관찰했더니 뇌는 열심히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휴식’에 돌입한 상태였다고 해요.

가끔씩 멍때리는 시간이야말로 창의력이 생기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시간이라는 뜻이겠죠?

 

Written by Julie Park

남자들이여! 허벅지를 단련해라

 

허벅지는 제 2의 심장

허벅지가 굵어서 고민이라면 이제 그런 고민은 접어두세요. 허벅지는 그 주위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제 2의 신장이고 온몸의 엔진과 같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요. 특히 남성들의 경우 허벅지가 부실하면 정력이 감퇴될뿐 아니라 배뇨 장애, 전립선 질환등의 질병으로 고생을 하게 되요. 건강한 성인 남성의 평균적인 허벅지 둘레는 20-21인치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베리트 헤이트만 교수팀은 “허벅지 둘레가 60㎝ 미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과 사망 위험이 2배 높다”고 발표한적도 있어요.

허벅지 어떻게 관리하죠?

허벅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타거나,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걷기라도 하면 허벅지 건강을 지키는데 더할 나위없죠. 또한 스쿼트등의 근육 운동을 통해 허벅지와 엉덩이의 근육량을 높일 수 있답니다. 실내 스쿼드 운동법은 일어선 자세에서 팔짱을 끼고 양어깨 넓이로 두 다리를 벌린 후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무릎을 굽혀주고 내쉬면서 무릎을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이 때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넘어지거나 무릎 손상이 걱정이 된다면 와이드 스쿼트를 시도해보세요.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린 다음 양발을 45도 이상 바깥으로 향하게 하고 스쿼트 동작을 하면 됩니다!

매일 매일 스쿼트 운동으로 건강한 아빠가 되어주세요!

 

 

 

 

 

간단+럭셔리! 불고기 양념 오븐 구이 스테이크

자주 먹는 불고기에 싫증이 났다면 같은 양념이라도 가끔씩 스테이크로 변형시켜 요리하면 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샐러드나 야채를 곁들이면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UP!

너무 간단해서 다시 쳐다보는 레서피…불고기 양념 오븐 구이 스테이크…요리 초짜 아빠들도 쉽게 만드는 럭셔리 스테이크 오븐 구이…자, 시작해볼까요?

 

재료:

1/3 c. olive oil

1/4 c. low-sodium soy sauce

2 tbsp. lime (or lemon) juice

2 tbsp. brown sugar

스테이크 고기는 고기살이 쭉쭉 찢어지는 Flank(코스코에서 구입가능)를 구입한다.

2 lb. flank steak와 소금 후추 약간

 

요리법:

  1. 큰 볼에 소스 재료를 다 넣고 고기를 약 2시간 정도 재어둔다. 하루밤 재워놓아도 좋다.

  2. 재어둔 고기를 꺼내 페이퍼 타올로 닦은 다음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3. 브로일로 오븐을 Preheat 한뒤에 고기가 반쯤 익으면 다른쪽으로 뒤집어 익힌다. 미디엄으로 익히는 경우 6분정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익히면 된다.

  4. 고기 결 반대로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샐러드까지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디너 요리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