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타임-포토맥에서 무비를 (Movies on the Potomac SUNDAYS – 6PM)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포토맥강에서 열리는 야외 영화를 함께 보러가면 어떨까요?

주소는: on the Plaza in the heart of National Harbor, 165 Waterfront St., National Harbor, MD 20745.

www.nationalharbor.com/movies-on-the-potomac/

웹싸이트에 가보면 목요일 7시에 열리는 데이트 나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화 제목과 날짜

 

Aug 12, 2018
The Little Mermaid

Aug 19, 2018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Aug 26, 2018
Annie (2014)

Sept 2, 2018
A Wrinkle in Time

Sept 9, 2018
The Wizard of Oz

Sept 16, 2018
The Wiz (1978)

Sept 23, 2018
Moana

Sept 30, 2018
The Lion King

아빠의 말한마디로 인생이 바뀐다.

 

종종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아빠의 한마디 말이 더 효력을 가질때가 있죠. 아빠는 아이들과 대화할 때 감정적이기 보다는 좀더 이성적인 대화를 할수 있게 되요. 대부분의 아빠들은 엄마들보다 좀 더 객관적인 접근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어느 교육 학자들이 연구자료에 의하면 아빠와의 놀이나 상호작용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좌뇌를 발달시키며, 아이가 어렸을 때 아빠가 없었던 아이들은 수리 능력이나 논리적인 사고력, 성취동기 등이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어요.

“의지만 가지고 있으면 돼”

2001년 심장병과 파킨슨 병들의 치료제 개발에 공헌한 이유로 노벨상을 수상한 노요리료치는 항상 아빠와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노요리료치의 부친은 화학 공장에 다니면서 회사 일로 무척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아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빼먹지 않았다고 해요. 그의 아버지는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사회적 위치나 개인적인 학습 능력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건 학교의 책임이지 네 책임이 아니야”

현재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는 학창 시절 머리는 명석하고 똑똑했지만, 까다로운 성격으로 학교 생활에 잘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해요. 초등학교 내내 학업 성적은 바닥을 쳤지만, 스티브 잡스의 돌발 행동에 그의 아버지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스티브 잡스가 어릴때부터 전자 회로 등에 관심을 보이자 필요한 부품을 구하러 다니면서 발품을 팔았다고 해요. 어느날, 스티브 잡스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교사가 면담을 요청하자.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공부에 호기심을 갖지 못한 것은 바보 같은 내용만 달달 외우게 하는 학교의 책임이지 네 책임이 아니다”라고. 스티브 잡스는 아버지의 말에 용기를 얻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더 몰두하게 되었다고 해요.

 

가을…남편의 한숨소리에 땅이 꺼진다.

 

오늘따라 축처진 남편의 어깨가 너무나 처량하다. 가을이 되면 남편의 한숨소리에 땅이 꺼질것만 같다. 봄/여름을 무사히 지내는가 싶더니 가을의 문턱이 되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남편의 우울증(?) 내 남편, 도대체 왜그러는 거지?

전재승 시인은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소슬한 바람이 창문 틈을 어지럽힌다. 구름 한 점 띄우고 싶을 만큼 파란 하늘이 드높게 펼쳐져 있다. 시나브로 가을이 왔다.“가을에는 / 가을 남자가 되고 싶어 / 가을 음악을 듣고 / 가을 책을 집어 든다 /가을에는 / 가을 남자가 되고 싶어 / 가을 길을 걷고 싶고 / 가을 시를 쓰고 싶다.”

전재승 시인의 <가을II>

옷깃을 여미며 뒹구는 낙엽위를 걸어가는 가을남자….왜 가을만 되면 남편들이 부쩍 외로움을 타는 걸까?  그냥 ‘가을을 좀 타나보다’ 하고 느끼다가 곧 없어지게 마련이지만 가을 내내 우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남편들도 있다.

아..허무해

남자들은 쉽게 말하면 성취 지향적이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정서)지향적이다. 가을이 한해를 마무리짓는 수확의 계절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반해 남자들은 한해가 저무는 시점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어 놓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성취지향적인 남성들은 이 시점에서 여성들보다 더 많은 좌절감과 공허감, 허무함들을 느낀다는 것이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 생각들이 남자들을 더욱 외롭게 만든다. 평소에 우울하지 않던 남자들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래.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우울하다던데 당신은 어때요?”라고 물어오는 아내의 말에 괜히 자신이 우울한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는 남편에게 “당신, 어때요? 가을인데 우울하지 않아요?”라고 질문하면 십중팔구 이렇게 대답을 할것이다. “그러고보니 나 요즘 조금 우울한것 같은데…가을을 타고 있나?”라고.

Written by Julie Park

이번 주말은 Site and Sound theater로 떠나볼까

2019년 1월까지 명작 JESUS 공연

펜실바니아주 랭카스터에 위치한 ‘사이트 & 사운드’ 극장은 ‘크리스찬 브로드웨이’로 불리는 곳이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긴 하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려요! 현재 절찬리에 상영중이 ‘Jesus’는 예수님의 기적과 그의 삶을 조명하는 의미 심장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뮤지컬로 알려져 있어요.

랭카스터라는 지역은 전통적인 생활방식으로 살아가는 아미쉬들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이기는 하지만, 사이트 앤 사운드 극장이 위치하고 있어 매년 80만명 이상이 이곳을 찿는다고 해요.

사운드 앤 사이트 극장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의 리뷰는 ‘인생 최고의 무대’ 였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사이트 앤 사운드 극장은 일반적인 연극 무대와는 달리 양 옆과 천장, 관람객석 까지도 100%까지 활용하여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요.

기존의 무대들이 좌석에 앉아서 무대가 있는 정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를 바쁘게 움직여가며 무대 전체를 활용해서 펼쳐지는 뮤지컬을 감상해야 합니다. 백문의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한번 가서 최고의 감동을 누려보세요!

RUNTIME: 2 hours 45 minutes
TICKET PRICES
  • Adults (ages 13+): Mon – Thu: $59
  • Adults (ages 13+): Friday: $69
  • Adults (ages 13+): Saturday: $79
  • Children (ages 3-12): Mon – Thu: $26
  • Children (ages 3-12): Friday: $31
  • Children (ages 3-12): Saturday: $36

 

아내에게 비타민을 건내는 최고의 남편!

추운 겨울보다 더욱 바깥 외출이 줄어드는 시기가 여름입니다. 강렬한 태양빛을 피해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쐬며 아이스 커피 한잔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죠?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아내는 우울해지기 마련이죠. “옆집 누구누구는 어디로 놀러간다는데..”번듯한 여행계획 하나없이 에어콘 바람도 이제 싫증이 난다고 투덜거리는 아내…혹시 아내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은 아닐지? 이럴때 당황하지 말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비타민 D를 슬쩍 건내보는것 어떠세요?

여성들에게 필요한건 비타민 D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중·장년층 여성들에게도 가장 부족해 지기 쉬운 비타민이 바로Vitamin D 입니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 심장병, 당뇨병, 호흡기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고, 각종 암 발병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고 하죠. 특히 수유를 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엄마의 비타민 D섭취가 아이의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답니다.

내 아내가 골다공증이라고?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해서 지금 당장 큰일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아내가 나이가 들수록 가장 확연하게 드러나는것이 뼈 건강이 아닐까요? 폐경기 여성의 대부분이 체내 비티민 D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해요. 지금 당장 약국에 달려가서 비타민 D를 사서 아내에게 건내주세요! 비타민 D와 면역력, 암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도 발표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마세요.

햇변만으로는 불가능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2,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20분 정도는 일광욕을 하는 것이 비타민 D 생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성들이 화장할 때 기본적으로 바르게 되는 자외선 차단제등이 햇볕 흡수를 방해하게 되고, 얼굴이 타는 것이 두려운 여성들에게 더운 여름 땡볕이 반가울리만은 없겠죠? 따라서, 비타민 D는 여성들에게 필수 비타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아내에게 비타민을 건내는 남편이 되시면 어떨런지요?

 

아빠! 이번 주말에는 이너하버 가요!

주말만 되면 찾아오는 아이들의 함성소리…”아빠, 오늘은 우리 어디가요?” 바쁜 일상속에서 가족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이너하버로 떠나보는것은 어떨까요? 잔잔한 물가와 멋진 밤풍경, 작고 큰 레스토랑과 시원한 물살을 가르고 달리는 워터택시.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쿠아리움과 Maryland science Center 그리고 Port Discovery Children Museum도 꼭 들러보는 것도 좋겠지요?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 피에프 챙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퓨젼 중국음식점인 피에스 챙스, 미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게 요리되어 나오는 메뉴들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기도 하다. 특유의 동양적인 인테리어와 푸짐한 메뉴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장소로도 적격! 아내와의 데이트 장소로도 가족들과 함께 먹는 주말 저녁 외식으로도 적격인 장소이다.

P.F. Chang’s

Chinese Restaurant · Tysons Galleria

McLean, VA

(703) 734-8996

 

P.F. Chang’s

Chinese Restaurant · Fairfax Corner

Fairfax, VA

(703) 266-2414

 

P.F. Chang’s

Chinese Restaurant

Arlington, VA

(703) 527-0955

 

P.F. Chang’s

Chinese Restaurant · Annapolis Towne Centre

Annapolis, MD

 

아빠! 아침에 따뜻한 레몬물 한잔 드세요

싱싱하고 탱탱한 레몬, 그 신맛의 매력에 한번 풍덩 빠져볼까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차가운 물한잔 보다 레몬즙을 쭉 짜서 넣은 레몬물을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빈속에 레몬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빈속에서 더 쉽게 알칼리로 변환되기 때문이죠. 아빠! 오늘 아침에 레몬물 한잔 꼭 드세요!

아빠의 건강이 가족의 건강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아스코르브 산이 풍부한것으로 알려져 있죠? 비타민 C섭취는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아스코르브 산은 철분 흡수를 용이하게 해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답니다. 불청객 감기 몸살 때문에 자주 고생하고 아빠들이 있다면 하루 3-4잔의 레몬차를 마시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예요!

레몬이 알칼리성이라고?

몸의 pH 밸런스가 불균형인 사람은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죠? 시큼한 레몬이 알칼리성이라고 하니 믿기지가 않겠지만 레몬만큼 몸을 알칼리화 해주는 식품이 또 없다고 하네요. 고기를 좋아하거나 술을 즐기는 아빠들은 반드시 레몬으로 몸의 발란스를 맞추어 주세요!

 

아빠의 꿀피부, 레몬이 책임져!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있게! 피부의 노화를 막아 동안을 지켜주는 레몬물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수 있죠!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주름을 예방하고 성인 여드름까지 한방에 싹 없애주기도 한답니다. 늘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레몬으로 생기를 빵빵하게 넣어주세요!

아빠의 지친 간, 레몬이 지킨다.

레몬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장 풍부한 과일중 하나이며, 무엇보다도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간의 해독과 재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 몸의 사장 소중한 장기인 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레몬물을 잊지마세요. 특히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식사 1시간 전에 레몬즙을 넣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면 기능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레몬물은 소화계 기능 향상과 고약한 입냄새 방지에도 특효로 알려져 있어요.

 

건강 음식인척 하지마.

염산으로 껍질을 벗겼다구요?

말랑말랑하고 먹기 쉬워 자주 사두게 되는 과일 통조림캔…과자를 먹는 것 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먹게 되는 과일통조림이 염산과 수산화나트륨을 이용해 껍질을 벗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물론 중화과정을 거쳐서 건강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좀 꺼림직하지 않나요?

저칼로리가 더 나빠요.

‘무설탕’, ‘저칼로리’ 라는 말에 속아 사게 되는 탄산 음료…무설탕인데도 강한 단 맛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칼로리 탄산음료에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이라는 합성 감미료가 숨어 있어요. 이 아스파탐은 영양가는 거의 없고 설탕의 2백 배 단맛을 내지요. 또한  30℃ 이상에서 분해되면서 메탄올이 생기고 이는 포름알데히드로 바뀌어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는 아주 나쁜 물질입니다.

설탕 덩어리 토마토 케첩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해서 별 걱정없이 먹이는 토마토 케첩에는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 있어요. 토마토케첩의 25%는 설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보통 청량음료에 함유된 설탕의 양의 12~13%라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케첩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설탕이 들어가는지 놀랄 수밖에 없죠? 케첩을 살때는 설탕양이 적은 것으로 고르는 센스!

치즈라고 똑같은 치즈가 아니죠!

패스트 푸드 점에서 사먹는 햄버거나 샌드 위치에 들어가 있는 고소하고 노란 치즈. 노란 치즈의 대부분은 가공 치즈로 자연 치즈에 맛을 위한 조미료와 향신료, 유화제, 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은 것이라고 해요. 치즈를 살 때는 될 수 있으면 가공 치즈는 피하는 것이 좋고, 성분 표시에서 자연 치즈 함유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시리얼, 과연 아침식사가 될까?

아이들이 일어나서 아침대용으로 먹게 되는 시리얼에 함유된 당분은 100g당 최고 41.8g이며, 지방은 평균 100g당 3.73g으로 세계 평균치보다 높고, 나트륨 함량도 몇몇 제품은 100g당 0.6g을 초과한다고 해요. 당분과 지방 함량을 낮춘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달달한 맛이 빠지면 안되겠죠? 시리얼을 고를 때는 성분 함량표를 꼼꼼히 체크하여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제일 적은 것으로 골르도록 해야겠어요.

 

 

범생이는 무조건 성공한다고? No Way!

미국 온라인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들, 일명 ‘범생이’들이 항상 성공하는것이 아닌 이유와 극복법을 소개했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새로운 사람을 사귀지 않는다.

평소에 잘알고 지내던 사람과 계속 똑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큼 편한일은 없다. 서로의 장단점을 다 알고 이미 익숙한 대화들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것만큼 새로운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친숙한 사람들에게 늘 머물러있는 것은 동일한 아이디어가 반복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혀 새로운 관점을 배우지 않는다. 처음에는 새로운 사람에게 손을 내밀기가 어려울수 있지만 일주일에 한명의 새로운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등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보자.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환경이 바뀐다는것은 갑작스럽게 어떤 상황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는 뜻이다. 범생이들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똑같은 환경에 너무 오래 있다보면 낯선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가 힘들때가 생기게 된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대신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일을 할수 있을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기회와 삶이 변화되는 일들이 생기기를 기대해보자.

항상 안전한 경로를 택한다.

위험에는 잠재적으로 위험이 있는 ‘계산된 위험’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어느 정도의 손실을 감수해야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있는 위험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안전한 경로를 따르기로 선택하기 때문에 이 ‘계산된 위험’을 종종 선택하지 않는다. ‘범생이’들은 모두가 가는 길을 따라가거나, 모두에게 용인될 만한 종류의 직업만을 택하곤 하는 경향이 있다.

 ‘스펙’이 성공을 보장받을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높은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항상 최고에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동전의 양면이 있기마련이다. 가끔 ‘범생이’들은 “나는 학벌이 좋기 때문에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며, 그런 자신의 스펙이 모든 길을 열어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세상은 과거의 업적보다는 현재의 결과가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과를 얻는 것은 ‘스펙’이 아니라 노력과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똑똑하면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여러 기회가 다가온다. 선택의 폭이 너무 넓으면 무얼 골라야 할지 알 수 없게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무엇이 가장 잘 맞을지” 찾게 된다. 계속 여러 다른 대학원 프로그램에 지원했던 한 친구는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무얼 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여러 다양한 기회에 무턱대고 뛰어드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어떤 결정이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을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들은 자기 능력을 믿지 않는다.

예상외로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가장 혹독하게 평가하곤 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일에 대한 기준도 높아서, 종종 지나치게 꼼꼼해지거나 최종결과물에 대해 끊임없이 예측을 하곤한다. 겉으로 보기엔 좋아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도움이 되기보단 손해가 되는 경우가 잦다. “만일”이나 “난 잘 못해”라는 생각은 계속 자신을 움츠러들게 만들 뿐이다. 매사 완벽하려는 버릇부터 버려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수 있다.

발췌: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