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부터 1995년 사이에 가장많이 사용되었던 고무재질의 물 파이프입니다. 당시에는 구리보다 설치가 간편하여 인기가 많았으나 그 이후 그 재질에서 케미칼 반응이 생기게 되어 파이프에 손상을 쉽게 가져온다 하여 그 이후 그 사용을 일체 금지시켰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것이 설치 되어있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 교체 비용이 워낙 높고 또 작업도 쉽지 않아서 그냥 두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언제 집안에 물난리가 날지 모릅니다. 혹시 그것이 설치되어있는 집이라면 여유가 있을실때 전부 교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의 설치 여부는 지하실이나 워터 히터 부근에 회색 고무 파이프가 보입니다.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확인 방법은 일단 밝은 회색이고 파이프에 PB2110 이라고 씌여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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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찬물을 열었는데 따뜻한물이 나오고 따뜻한물은 그대로 나오지요, 지난 몇년동안 잘 나오던 수도꼭지였는데 입니다. 심지어 샤워기에는 뜨거운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저에게 질문하신 분중에는 워터히터의 문제가 아니냐는 질문과 집안에 플러밍이 문제아니냐는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모두 아닙니다. 거의 그 문제는 수도꼭지와 샤워레벨의 문제입니다. 수도꼭지는 레버만 교채하는것 보다는 전체를 교채하는 쪽이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그러나 샤워기의 문제는 어쩌나 큰일이 아닌가 싶어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부분은 먼저 집안 전체의 물을 잠그신후 샤워 손잡이를 분해 한후 그안에 밸브 카트리지( valve cartridge)를 뽑아낸후 새것으로 교채하면 다시 샤위기가는 찬물과 더운물이 고르게 나오게 됩니다. 그 문제는 카트리지의 물 교합시스템이 오래 되면서 물과 접촉이 잦아서 그 부분의 접착력이 떨어지고 또 그 안에 시스템에 금이 가거나 늘어난 경우입니다. 샤워 시스템을 전부 교체하면 너무 크게 경비가 지출되니 잘 알아두시면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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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두꺼비집 즉 electric panel은 주로 지하실이나 차고, 일반콘도는 방안이나 다이닝룸 근처에 위치합니다.  전기 차단기가 있는 장소로서 집안에 들어오는 전기가 그곳을 통해서 나누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 파넬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그 위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집안에 과부하 즉 과용량의 전기가 흘러 퓨즈가 닫히기 전에는 그곳을 볼일이 없습니다만 가끔은 열어 보시고 브레이커(차단기)가 녹아 있거나 혹시 전기 배선이 나와 있거나 또 습기가 보이는 바로 전문업체에 연락하셔서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이곳은 통풍이 잘되고 눈에 쉽게 보이는 곳에 위치하는것이 좋으며 행여 그곳을 리모델링을 통해 옷장으로 만들거나 가리게 되면 안됩니다. 그리고 불이 붙을수 있거나 기름이나 케미컬 재품은 옆에 두시면 안됩니다. 특히 과부하가 많이 발생하면 매번 이곳의 브레이커를 리셋하는것 보다는 전문업체에게 의뢰하여 과부하 걸리는 아웃렛을 살펴보아야 하고 대부분 전기 플러그를 너무 많이 넣어서 발생하는것이니 가전재품을 나눠서 아웃렛에 연결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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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루를 멋진 색깔과 멋진 모양으로 교채 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재료를 좀 더 구입을 해두었습니다. 행여나 긁히거나 변색되는 일이 있을까봐 충분한 양을 더 구입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2년후에 사용하려고 창고를 열어보았는데 마루 재료들이 모두 휘어져 있었습니다. 어찌 된 일 인가요?

남은 마루 재료는 항상 수평으로 눕혀서 보관해야 합니다. 새로로 세워서 보관하시면 처음엔 잘 세워져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휘어지게 됩니다. 한번 휜 재료는 다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휘어진 재료를 다시 바닥에 눕혀둔다 하여도 굴곡이 생기게 되므로 여전히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남은 재료는 실내온도로 유지하며 수평으로 눕혀서 보관하시고 장소가 마땅치 않으시면 침대 아래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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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사를 도구로 돌려 끼우실때 잠그는 쪽이 어느쪽인지 돌려 봐야 알거나 왼손으로 돌릴때나 오른손으로 돌릴때 마다 혼돈이 있는 경우가 많으실것 같습니다. 하나의 원칙만 알면 아주 간단해 지는것이 있습니다. 왜 이것을 진작 알지 못했을까 하는데 저 역시도 오래전 알고 난후 혼돈이 없었습니다.

시계 바늘 방향으로 돌리시면 잠그는것입니다.  반대로 시계 바늘 반대 방향이 풀어 내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항상 염두해 두실것은 잠그거나 풀어내는 것의 위쪽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나사가 있다면 나사 위쪽으로 보시고 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 잠그는 것입니다. 혹시나 업드렸거나 누워서 작업을 하실때도 눈에서 위쪽을 기준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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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오늘 따라 밀린 집 수리를 하려고 하십니다. 몇날 며칠을 미루다가 오늘 갑자기 도구를 몇가지 꺼내 보십니다. 하지만 잠시 기다려 보시고 시작 하십시요. 아래에 몇가지를 지키실수 있다면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 조만간 모임이나 결혼식, 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러시면 일단 미루셔도 좋습니다. 집안 수리에 따라 다르지만 좋은 일을 앞두고 힘든일이나 도구를 쓰는일을 하시다가 혹시 작은 상처나 넘어지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몸도 아프고 계획도 무산될수도 있겠습니다. 행사전에는 집수리는 잠시 미루셔도 됩니다

/ 일하시기전에 어디곳에서 작업하실지 마련하십시요. 식탁이 될지, 부엌 카운터 탑이 될지, 책상이 될지 정하시고 시작전에 신문지나 수건을 위에 깔아 두신후 도구를 올리시거나 작업을 하시면 좋습니다. 작은 집수리 하면서 소중한 물건에  상처가 나면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 시작전에 필요한 도구는 모두 준비합니다. 밧데리를 충천해야 하는 경우 미리 하시고 쓸일이 있을만한 작고 큰 도구를 모두 준비 해봅니다. 하면서 찾으러 다니거나 없어서 상점에 갔다와야 하면 힘도 들고 또 시간도 낭비가 많습니다.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

/ 전화기는 미리 샌드위치 백안에 넣어둡니다. 수리를 하다보면 손에 묻은 먼지가 많아 질수 있습니다. 때론 물도 묻어 있을수 있습니다. 전화기는 미리 백에 넣어두고 전화를 받아야 할 상황에 대비해서 물이나 먼지에 묻지 않게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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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는 항상 없는 도구들, 미국에는 상당히 인기있는 상품들입니다. 구입하는 가구나 가전재품도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좋은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못이 많이 빠져나왔거나 나사를 풀어야 할일, 스쿠르를 돌려 넣어야 하거나 티비를 벽에 달때는 좋은 전동 드라이버도 필요합니다. 모두 다 준비하자면 너무 부담이 되지만 가끔 홈디포(Home Depot) 웹사이트에서 휴가철 쎄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한 도구 몇개를 같이 모아서 염가에 판매하는데 잘 보고 미리 구입해두면 항상 필요하고 또 좋은 도구는 필요할때 덜 힘들고 또 깔끔하고 빨리 일을 마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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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도 않은 변기에서 자꾸 물을 채우는 소리가 납니다. 물통을 열어 보면 물은 그데로 인데 가만 보니 물이 세어 나가는 소리가 난다. 이 정도 쯤이야 해서 고무로 된 물통마게를 바꾸었다. 기분 좋게 물은 세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센가 물통에 물이 빨리 체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녀니 견딜만 해서 그냥 두었는데 가끔은 바로 물통에 물을 두번 내려야하는 경우는 시간이 길어 져서 난감합니다. 이 증상을 오래 두면 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변기뒤에 물탱크에 물이 체워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때 동시에 나오는 물은 변기 아래에 기준물을 체워주는 물은 나올때도 있는데 이때는 그물이 하수구로 그냥 내려 갈수도 있습니다. 즉 변기의 물통에 물이 체워지면서 동시에 변기에 체워지는 물도 멈추게 되는데 펌프에 물을 잠그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면 변기에 물은 계속 버려지고 결국 물값은 나오겠씁니다. 이때는 변기의 물탱그안에 왼쪽 펌프 와 부레가 같이 연결된 부분을 전부 교체해야합니다. 복잡하지 않고 변기에 물통은 모두 빼넨후 물수도는 잠궈두고 아래쪽에 나사를 풀어서 펌프를 뽑아 내야하는데 혹시 물이 모두 빠져나가지 않아서 남아있는 물이 흘러 내릴수 있으니 수건도 미리 아래에 준비해 두면 좋겠습니다. 그정도 교채하는 기술정도는 있으면 집안에 변기를 교체해야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또  경비도 줄어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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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습도는 우리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간단한 예로 들자면 기침이 잦은 가정은 조금 습도가 높은것이 좋고 벌레같이 생겨나는것들은 집이 건조해야 생겨 나지 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어느 한쪽도 편을 들어 줄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집은 항상 숨을 쉬다보니 들어 마신 공기나 빠져 나간공기나 결국 우리의 코와 입으로 들어간다 생각하면 집안의 어느곳도 그 냥 스쳐 지나갈수 없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그 습도치를 가지고 병균과 벌레서식들을 비교 해서 분석해 보았는데 집안의 습도는 30에서 60 이 가장 이상적인 습도치라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지하실은 습도가 높겠고 2층방은 건조하겠지만 둘다 적절한 대책으로 겨울에는 가습기를 잘 이용하고 여름에는 건조기를 이용해서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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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인간이 살수 있는 환경에 맞춰서 설계되었고 그것에 맞는 괘적함을 가지게 만들어 졌습니다. 지붕, 벽, 창문등 모두 인간이 살고 또 안전성을 고려하고 지금도 계속 연구를 거듭해 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겨울과 여름철 집안의 온도를 인간에 체온에 맞춰주는 에어컨과 히터 입니다. 근데 시즌에 따라 더운바람과 차가운 바람이 집안의 온도를 바꿔주게 되는데 이 모든 공기는 나오는 곳과 빨아 당기는 곳이 있습니다. 즉 공기를 빨아들여서 그 공기를 차갑거나 따뜻하게 만들어서 다시 공기에 배출하게 되는데 공기는 나오는 곳보다 빨아 다기는 곳이 사실상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공기가 빨아 들여지는곳이 막혀있거나 인위적으로 막아 둔다면 그 효율도 떨어질 뿐만아니라 기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물론 공기가 빨아 들여지는곳이 필터 뿐만이 아닙니다. 집에 보면 벽에 환기 구멍 같은것이 눈에 뛴다. 아니 왜 여기에 이런 구멍을 뚫어두었는지 의아 해서 어떤분은 그곳을 메꾸기도 합니다. 또 방마다 문의 아래 문틈을 꽉 막아 두는 경우도 보입니다. 또 지하실에 유틸러티 방의 환기구멍도 가구나 액자로 그 구멍을 막아 놓은경우를 여러번 보게 됩니다. 집을 처음 설계할때 모두가 철저한 계산하에 그 공기 순환을 만들어 놓은 구조인데. 그것을 막아두게 되면 생각보다 집이 춥거나 더워지고 에어콘과 히터의 효율이 급속히 떨어져서 집이 숨을 못쉬게 만들게 됩니다.  꼭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집을 공사하거나 의문이 생기면 꼭 질문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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