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수시설과 보온시설중에는 열효과가 있는 천연가스를 태워서 그 열로 집안의 온도를 올려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보다 효율성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시스템이기는 합니다만 천연가스에 불을 붙여서 그 열을 사용한후 남은 일산화 탄소는 다른 배관을 통해 밖으로 버려집니다. 그러나 그 배관에 누수가 생겨 일산화 탄소가 집안으로 누출된다면 건강에 치명타입니다. 물론 다른 부분의 결함도 문제가 발생할수있는 원인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는 일산화 탄소는 사람과는 멀리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일산화 탄소 검진기가 판매하기는 합니다만 직접 구입해서 검사해도 좋으며 전문과와 한번 상의 해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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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히터 , 잘 고쳐서 사용하면 오래 사용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낡은 기계는 하루라도 빨리 교채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저 뜨거운 바람이 잘 나온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그것이 효율적으로 잘 나오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기계가 효율적으로 작은 전력으로 많은 열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연료 비용이 새것보다 더욱 높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비용면에서 새것을 쓰는것이 유리하게 된다. 또한 기계의 균열이나 결함이 생겨서 행여 게스가 세어 나온다면 건강상에도 큰 문제를 만들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히터는 에어컨디션과 같은 시스템에서 작동하기때문에 더욱더 기계의 오작동이니 가스누수등 많은것들을 봐두어야한다. 새로나온 기계는 건강과 화재 등 모든 문제점들을 보완하였고 효율성을 염두 해서 제작되었으므로 새것으로 교채하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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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집안에 온방시설이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집안에 온방을 책임지는것이 히터 인데 이것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한가지 방법은 집안 벽에 있는 온도 조절기에서 히터 를 끄시면 됩니다. 그러면 히터가 더이상 작동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원의 공급을 중단시킨것입니다. 그다음 방법은 히터가 위치하는 곳에 가시면 꼭 그 히터의 전원공급을 차단시키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대략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이나 구석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히터를 수리하는 일이 생기거나 경우에 따라 필터를 교채하는 중에도 전기위험이나 게스 공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주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행여 실수로 그 스위치를 내린다면 벽에 있는 스위치를 아무리 착동해서 히터를 전원을 공급받지 못합니다. 염두해 두시고 전원 스위치를 실수로 내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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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식구가 여럿이다 보니 냉장고 하나는 어림도 없습니다. 2개는 보통이고 3개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엌에 냉장고를 하나 더 가져다 놓는것은 보통이고 차고에도 냉장고를 두는것을 여러번 보개 됩니다. 하지만 꼭 주의 하실점이 있습니다. 차고에 차를 주차하는 경우는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김치냉장고나 냉장고는 꼭 차앞에 두시지 마시고 차 옆으로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차를 주차 하시다가 냉장고와 부딫히게 되면 냉장고 뒤에 있는 컴프레서나 냉동장치에 손상이 가게 되는데 열이 발생하게 되거나 냉매가 흘러 나오게 되면 큰 불시가 될수 있으며 또한 차에는 기름이 들어있으므로 큰 화재의 위험도 있게 됩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차고에 있는 냉장고의 위치는 자동차와 멀리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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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생활속에 편하게 지낼수 있게 유지 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에어콘과 히터에 있는 에어필터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교체하지 않으면 큰 비용이 발생할수 있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교체하지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공기의 질 입니다. 필터는 일단 집안 대부분의 공기가 지나가는 곳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코로 들어갔던 공기가 입으로 나오듯 집안에 공기가 들어갔다가 나오는곳인데 그곳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교체를 개을르게 한다면 그 공기의 질도 나빠지고 걸러진 먼지가 쌓은 먼지로 지나가는것을 원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쌓인 먼지로 인해 공기의 저항이 많아져서 공기양이 줄어 들게 됩니다. 찬공기이던 뜨거운 공기이던 공기가 지나가면 그 온도의 변화을 만들어서 HVAC 시스템이 돌아갈수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규칙적으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그만큼 기계가 많이 움직여야 하고 동시에 기계의 수명이 줄어 들게 됩니다.  에어 필터 교체는 가장 저렴한 비용입니다. 충분하게 구입하시고 자주 교체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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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ic 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하수구 시스템인데 일반 하수도가 연결되어있지 않은 지역에 설치되어있는 가정용 하수 정수 시스템입니다. 3년마다 정수회사에서 오물을 처리하며 그 동안에는 자체로 오물과 물을 분리하여 오물만 탱크에 모아두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보니 오물과 물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행여나 분리가 되지 않는 것들은 기계결함의 원인이 될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1회용 소독수건은 그중에 분리 되지 않는 것들 중에 하나이며 분리시도 과정에서 오물탱크에 큰 무리를 줄수 있으며 결국 정수회사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거나 중요부품의 교환까지 필요할수 있습니다. 꼭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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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땅이 크거나 도심에서 벋어 난 지역의 집들중에서는 우물물, well water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땅속에서 물을 끌어 올려 사용하는 경우인데 집안에 식수로도 쓰이지만 정원에 물을 주기 위한 물로 쓰이기도 합니다. 두가지의 용도 모두 집을 구입전과 후에도 수질 검사를 계속 해주어야 합니다.  1년에 한번씩이 좋을 듯합니다. 경험상 예전 10년넘게 지내오던 집주인께서 집을 매매 하는 과정에서 구입자가 구입전 우물물 수질검사시에 대량의 대장균이 발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집주인분은 지난 10년동안 수질검사를 한적이 없었고 또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셨습니다. 물론 집안에 정수기가 연결되어있어서 조금 다행이긴 했지만 물의 원천은 깨끗한 물론 유지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수질검사시에 균이 발견된다면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꼭 잊지 마시고 수질 검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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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 하수구 처리장이 없는데 창문만 열면 하수구 냄새가 나는 집이 있습니다. 막상 밖에 나가면 냄새가 없는데 창문을 열었을때 냄새가 난다면 답답하겠습니다? 몇가지 팩트는 있다고 가정하에 많은 경우 한가지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집안에 하수구는 시설은 모두 아래로 내려가게 설치되어있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내려가게만 해둔다면 압력으로 다 내려가지 못하고 막힐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하수구와 함께 동반되는것은 벤트파이프를 설치해서 지붕위에 굴뚝처럼 파이프가 연결되어있어서 내려가기만 하는 하수의 압력을 그곳의 공기를 자연적으로 뚤어주어서 잘 내려가게 만듭답니다. 또한 벤트는 그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를 밖으로 꺼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하여 집안에 하수 악취를 어느정도 해소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집에 창문을 만약 예전에 더 설치를 했거나 많이 설치하게 되었거나 지붕의 벤트와 너무 가깝다면 그 냄새가 창문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빌딩코드상 벤트와 창문은 가로로 10피트 , 위아래로는 3피트를 규정하고 있지만 그래도 냄새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런경우라면 하수구 벤트를 좀더 올려두어야 하겠습니다. 큰 설치는 아니니 염려는 않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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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가 싶을수도 있습니다. 설명 드리자면 상수도( water supply) 파이프가 균열이 생겨 물이 세어 나오는 것입니다. 주로 조금씩 세어 나올때는 모르지만 집앞에 작은 분수처럼 물이 올라 오거나 집앞이 항상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어떤경우에는 비슷한 가족수의 주변 이웃보다 물값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의심해 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이프에서 물이 세어나오는 경우로 다시 설명드리자면 물 상수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물은 집앞으로 주로 지나가게 되는데 그 집앞의 상수도회사의 미터기주변을 기준으로 집까지의 상수도 파이프는 집주인의 시설로 판단합니다.

즉 상수도회사의 미터기와 집까지 거리의 땅속에 묻혀있는 파이프는 집주인의 제산으로 판단하므로 그곳이 파열되면 집주인이 교쳐야 합니다. 작업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단 상수도 회사에서 물을 잠궈두어야 하고 전문가분들이 그 상수도가 묻혀있는 땅을 모두 파낸후 상수도의 균열있는곳을 찾아내여 그 파이프를 전부 교채해야합니다. 시간도 걸리고 인력도 많이 필요한 경우이기 때문에 물이 없이 집에 지내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고치는 비요은 대략 2-3천불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집 구입시에 인스팩션이나 전문가를 고용해도 땅속을 보기전에는 알수 없는 경우이기때문에 답답할수 있습니다. 또한 집 지어진지 몇십년 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더욱 알수 가 없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집워런티 회사에서는 기본 워런티에 추가 옵션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으며 때론 상수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혹시 이런일이 생기시면 깜짝 놀라실까 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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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인가 어느집에서 워터히터를 인슐레이션으로 잘 감싸두었던 것을 본적이 있다. 생각해보니 아이디어는 근사했습니다. 그것을 감싸두면 보일러에 모인 따뜻한 물을 좀 더 오래 유지 할것이고 그러면 에너지측면에서는 효율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안좋은 생각입니다.  보일러 재조회사에서는 강력히 그것을 금지 하고 있으며 그것을 감싸면 그곳에 행여나 흘러들어간 습기가 오히려 보일러를 녹이 쓰는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또한 보일러 위에 위치한 벤트에 공기 순화를 막기라도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때문입니다. 혹시나 그리 해둔 집이 있다면 꼭 알려드려서 그것을 감싸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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