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디션이 작동안하는 세번째 원인

필요할때 안되면 곤란한 집안 살림중에는 가장 큰것이 에어컨인데 시즌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이 있다. 에어컨을 켰다가 껏다가 반복을 빠른시간에 하게 되면 에어컨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 너무 놀라지 말고 5분정도 기다리면 작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다려도 작동을 안한다면 집밖의 퓨즈가 부러진 경우이다. 도시락만한 박스안에 위치한 퓨즈인데 이 경우라면 겁내지 말고 그것을 뽑아 낸후 그대로 전문상점에 찾아가서 테스트를 요청한후 고장이라면 교채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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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건조기가 잘 작동 안되는 세번째 원인

일반적으로 세탁 건조기에 세탁물이 잘 마르지 않는 원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문제점을 알린다.  모든 건조기 작동전후에 먼지 거르는 먼지망에 걸러진 먼지를 잘 떨어내고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외에도 먼지망에는 눈에 잘 안보이는 먼지로 인해 망이 막혀있을 수 있다. ! 깜짝 놀랄일이지만 당장 먼지망을 물로 부어 보아서 물이 통과 되면 괜찬지만 경우따라 그 물이 여과 하지 못한채 물이 채워지면 먼지망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그때는 식기솔 과 세탁세제로 잘 닦으면 안보이는 먼지가 깔끔하게 떨어진다. 잘 닦은 먼지망은 바로 잘 말려서 쓰면 세탁건조기가 다시 건강하게 작동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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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장만 VOL 26, NOV 2020

-쉽게 꺽이지 않을 내집 마련의 꿈

– 세탁기에서 소리가 많이 납니다

-집안을 따뜻하게 – 겨울 인테리어

-한겨울을 책임질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들

쉽게 꺽이지 않을 내집 마련의 꿈

전국적으로 주택구입 과열 현상이 거의 1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가장 놀라는 사람은
수년째 부동산에 몸을 담고 일하는 현지의 에이전트분들이 아닐까? 경제 상황이 위축되고 매년
신문에서는 미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가 되지만, 현지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부동산 시장은 때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 다음으로는 내집 마련의 꿈을
위해 몇년간 꼬박꼬박 저축하며 올해의 부동산 시장을 맞이하는 분들일것이다.

“이 집 이미 팔렸습니다.”
아기자기한 크기의 30만불대 타운하우스 ; 아담한 50만불대의 싱글하우스 ;투자하기 좋은
20만불대 콘도; 등 오래전부터 주택 구입이나 투자자들의 고정 관념속에 있었던 이러한 생각들도 이곳 워싱턴 지역에서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손님들. 잠시 가족들과 상의 하고 오늘 저녁에는 답을 알려주겠다고 하시는 사이에 이미 그집은 다른 구매자와 계약이 되어 버리고, 손님이 내일 일 끝나고 집을 보기 위해 예약을 해놓으면 셀러 에이전트로 부터 이미 계약이 되었다는 아쉬운 이메일을 받기가 일쑤다.

예측 불허의 부동산 시장

“요즘 집을 사기가 이렇게 힘드나?” 주택 구매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하소연이다. 내년에 더 오르면 평생 집을 못사는 건 아니냐는 질문과 이제 좀 가격이 떨어질 때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들이
비일비재한 요즘이다. ;내집장만 ;이라는 부동산 전문 소식지를 1년째 준비하고 발행하며 워싱턴
시장의 한인 교포들에게 부동산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를 주고자 노력은 해왔지만, 정말 2020년은 예측 불허의 코로나 시대를 맞으며, 손님들에게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Home Sweet Home!

수년간 부동산 에이전트를 하면서 손님분들에게 ‘집’이 갖는 의미는 가족이 머무는 물리적인
공간을 의미하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음을 알게 되었다. ‘Home Sweet Home’을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노래에는,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이라는 가사가 담겨있고, 집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집은 기후의 변화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하게 지켜주는 공간이다. 또 가족 간에 사랑과 믿음을 서로 나누고,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장소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든, 나에게 ‘집’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면, 집을 구입하는 하는 것이 어느 시점도 늦거나 빠른것이 아닐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집 마련의 꿈, 속히 이루어지길

코로나와 같이 겹친 대선과 이어진 정권 교체, 생각지도 못한 주택시장의 공급부족현상 등으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드리수는 없지만, 다른 지역은 몰라도 워싱턴 지역만큼은 아직 부동산 시장이 단단할것이고 지금 처럼 끝까지 잘 버텨 주리라는 생각이 든다.앞으로 부동산 상황이 어떻게 되든지 처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집 마련의 목적이 뚜렷하기만 하다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내집 마련의 꿈도 속히 이루어 질것이라는 기대섞인 바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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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빨래가 잘 안빨아져요

세탁기에는 온도 조절을 할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찬물과 미지근한 물 그리고 뜨거운물이다. 항상 한곳에만 맞춰두고 쓰기도 하지만 잘 조절하며 쓰면 유용하다. 겨울철 찬물로 세탁을 하게되면 빨래가 잘 않빨리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물의 온도 때문인데 세척제가 물에 잘 안녹아서 그 역할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 목적이 있어서 찬물로만 빨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세척제는 F.65도에서 F.85도 사이가 가장 효율적으로 세척제가 녹아 들어간다. 그래서 여름철은 괜찮겠으나 겨울철에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탁기 물온도를 선택하고 사용하면 좀 더 효율적이다. 여기서 만약 빨래를 그냥 행구는 정도면 찬물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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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서 소리가 많이 납니다

집안에 가전재품은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고 또 조용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계속 탄생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던 재품의 그 성능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발전하면서 이해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낳기도 하고 아주 간단한 문제가 그 성능을 저하시키는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다. 가장 많은 문제는 세탁기 구입한지는 몇년 안되었는데 안쪽의 탱크가 부딫히는 소리가 많이 난다는 불평을 많이 들어보았다. 물론 그 문제에는 몇가지의 문제점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흔한 문제는 세탁기의 균형이 맞지 않았다는 문제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세탁실에 세탁기가 잘 놓여져 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집은 정확하게 수평이지 않은 부분이 있다. 눈으로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어느 부분은 깜짝 놀랄 정도로 땅바닥이 기울어져 있기도 하다. 그래서 모든 세탁기는 아래 다리부분의 높낮이를 조절하게 되어있는데 물론 처음에는 잘 놓아 졌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다리가 풀려서 들어가던가 더 나오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평은 어떻게 조절하는가? 간단하게 온라인에서 구입할수 있는 수평계를 구입해서 쓸수도 있고 또 전화기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써볼수도 있다, 수평을 잘 맞추면 그안에 탱크가 정확한 속도와 힘으로 돌기때문에 안쪽의 세탁기 겉을 치면서 나는 소리를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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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레인지(Gas Range), 불이 안켜져요

오래된 게스 레인지, 주로 4개의 게스 버너가 있는데 오래 되다 보니 한두개가 작동이 안된지 오래 되었다. 가끔 켜보면 게스 냄새만 나고 결국 켜지지는 않는다, 마음은 아프지만 나머지 3개로 어떻게든 벼텨 본다.  핸디맨에게 연락하니 교체 비용이 새 게스 레인지 가격의 반값이나 지불해야한다. 어휴…  그러나 한번 해볼만한 방법이 있다. 게스레인지의 불이 붙는 부분은 많으면 한개의 버너 당 3개로 분리가 된다. 아주 간단하게 분리가 되는데 주로 두개가 붙어버린 경우도 있는데 그경우는 찌든 기름때 때문에 붙은 경우이다. 비눗물에 넣어서 잘 닦아내도 좋다. 버너를 모두 분리 해서 보니 레인지에 남아 있는 전기로 작동되는 불시발생기가 있는데 그곳을 칫솔로 잘 닦아내 본다. 주로 하얀색에 조금만 철사가 나와있는데 작동이 않되는 대부분의 문제는 그곳이 기름때로 찌들어 까맣게 변해 있거나 기름으로 둘러 싸여있어서 점화가 방해되는 경우이다. 그곳을 깨끗하게 닦아서 잘 말린후 분리한 나머지 부분도 잘 말려서 다시 조립해 보자. 아마도 다시 불이 붙여서 작동이 될수가 있다. 그러나 그래도 안되면 아마도 교체를 하거나 이제 새것을 구입해야하는 시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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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포절 (disposal), 교체전에 이 두가지를 한번 해보세요.

몇년이나 썼을려나 잘 되던 디스포절이 오늘 한번쓰다가 멈췄다. 뭐가 밑에 끼여 걸렸나 싶은데 함부로 손을 넣어 보기에는 좀 무섭다. 그래도 한번 넣어보려 하는데 손이 잘 들어 가질 않아 손도 아프다. 물도 넣어보고 혹시나 뜨거운물로 부어 보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다.  매번 도와주던 핸디맨에게 연락해보려 하는데 교체비용이 꽤나 든다. 그냥 바꿔야 겠다 싶은데 겉을 보니 멀쩡해 보인다.  자아.. 이럴때는 두가지를 해보자. 첫번째는 디스포절의 아래쪽에 보면 빨간색 버튼이 있다. 이것은 모터의 과부화로 인해 전원을 막아둔것인데 눌러 주면 다시 모터가 돌아가게 해줄수 있다. 이리 해서 다시 작동하면 가장 좋은 경우이다. 그러나 그래도 안된다면 다시 아래쪽에 가운데 정확히 가운데 부분에 구멍에 디스포절렌치( disposal wrench)를 넣어서 돌리면 된다. 이것은 주로 디스포절을 구입했을 당시 들어있는 도구인데 이것으로 디스포절을 싱크에 붙일때 조인트 부분을 조일때 사용이 되기도 하는데 아래쪽 구멍에 딱맞는 툴이기도 하다.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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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시멘트에 금이 많이 생겼어요. ㅠㅠ

새집에서는 안생기는 부분이지만 몇년이 지나면 집앞 콘크리트 시멘트로 만들어진 집 문앞 보드나 차고 앞에 어느새 금이 생긴것을 볼 수있다. 아휴.. 큰일이 난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그리 큰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없다. 주 원인은 콘크리트 아래 부분의 지각 변동 즉 주로 깊은 아래에 물이 지나가면서 틈이 생겨 그 힘을 받아주는 흙이 빠지면서 무게 지팅이 힘들어 지면서 콘크리트의 균열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크게 내려 않지 않았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더 이상의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급한데 그 틈을 매꾸는 것이 좋다.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데 틈은 베커라드( Becker Rod) 로 채우고 그 위에는 우레탄(Urethan) 이나 폴리우레탄( Polyurethan) 을 구입해서 그 위를 덮어주면 된다. 물론 그 틈이 보이지 않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더 큰문제를 막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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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에 서랍열면 소리가 심할때?

주방이나 옷장, 또는 사무실 책상 서랍중에는 서랍을 열때 소음이 심할때가 온다. 새것이어도 그럴수 있고 또 물건이 많이 들어가도 그럴때가 가끔 있다.  옆쪽과 아래쪽에 보아도 부셔진 곳은 없다. 그렇다고 다시 조립해 보려 하지만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뭐든지 철과 철이 만나거나 철로 된것에 부딪히는 곳에는 양초로 문지르면 최고의 도움이 된다.  양초는 고채 연료로 이루어진 화학 물질로 뭉쳐져 있어서 기름성분이 있어서 그것이 묻어 있으면 오랜시간 동안 그 효력이 있고 또 부딪치는 소리를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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