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아빠힘내세요-CheerupDad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제서야 치우신다고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봄이 되서야 크리스마스 트리를 정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이유는 치울때 일이 많아서 이지요. 방울도 하나 하나 따네고 트리도 뽑아서 순서대로 넣어야 하고 점등도 잘 보관해야 하고요. 그중에서 방울이 가장 다루기 힘듭니다. 떨어 뜨려서 깨지기도 하고 나무에서 떨어 내기가 힘들때도 있는데요.

그때 클립으로 처음에 달아 두었다면 아주 간편하게 방울을 떨어 낼수가 있는데요. 다음 크리스마스 때에는 방울을 클립을 이용해서 달아보세요. 정리할때 아주 간편합니다. 망치로 못질할때 못잡는것으로도 쓰이는것은 아시지요?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뒷뜰농장에 사슴이 와서 상추를 다 따먹었어요.

이미 여러번 뒷뜰 농작물에 관한 문제를 많이 듣고 있고 또 많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만 이번에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울타리를 치는 방법이 있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때 닭장 울타리라고 해서 chichken wire 라고 하는데 대부분 울타리 처럼 농장을 둘러두는 것 보다 바닥에 깔아 두어도 사슴이 오지 않습니다.

다리에 걸리는것이 불편해서 오질 않는데요. 울타리에 쳐두는것보다 보기는 좋으니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사슴에게는 말하지 마시고요. 남는 것이 있다면 집에 아이들에게 위험한 창고에 물품들이 있다면 잘 싸두셔도 좋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껌? 껌으로 게를 잡을수 있다고요?

단맛나는 검을 단맛이 다 없어지기 전에 줄에 엮어서 게 잡을때 써도 게가 잡힙니다. 물론 껌으로만 잡을수는 없겠지요? 미끼를 준비못했거나 급하게 필요할때 쓸수 있겠습니다. ㅎㅎ 게가 껌을 씹을 수도 있겠네요…

분필, 있으시면 버리지 마세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분필, 값싸게 구입할수도 있지만 그림 그리는데 쓰이는 용도 외에도 요긴하게 쓸곳이 많습니다.

집안에 개미가 들어오는것 같으면 통로를 찾아서 분필로 그거 두거나 가루를 넣으면 분필안에 있는 탄산칼슘이 개미가 주위에 오지 않습니다. 또한 분필가루를 뒷뜰에 심은 작은 농장주변에 뿌려두면 벌래가 오지 않습니다. 좋지요?
젓가락이나 대리석에 때가 있나요? 분필가루를 마른 수건에 묻혀서 닦으면 다시 반짝반짝하게 됩니다
은 젓가락이나 수저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매번 사용할때마다 때가 껴있어서 매번 닦으시지요? 옆에 분필을 두개정도 옆에 두시면 때가 끼지 않습니다. 보석함에도 하나정도 넣어두면 좋겠지요?
기름때가 낀 옷에 분필로 문지른후 빨래 하세요. 분필이 기름을 흠수한답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하실때 손에서 자꾸 미끄러지나요? 분필가루를 묻혀둔후 돌리면 하나도 안미끄러진답니다
옷장안에 불필을 한뭉치 넣어두면 습기도 빨아들인답니다. 냄새도 없어지겠지요?
집 천장에 물이 조금 세서 노랗게 물든곳이 있나요? 분필로 문질러 보세요. 일단 바로 해결은 됩니다
집에 모두들 공구박스하나 정도는 있지요? 분필 두개정도 넣어두면 녹이 발생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고양이 모래? 정말 유용하게 쓸때가 있다

집에 고양이를 키운다면 고양이 모래( Cat Litter)가 있을것이다 . 그러나 없다면 한포대 사보는것도 좋다. 신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고양이 모래 위에 엎어 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눈오는 날 계단이 미끄러우면 이 모래를 부어두면 미끄름을 방지 할수 있다. 바베큐 그릴 아래에 기름 모이는 곳에 뿌려두면 기름이 모여서 불이 붙는것을 방지 할수 있다. 드라이브 웨이나 차고안에 자동차 오일이 흘러서 자국이 생겼다면 고양이 모래를 하루정도 뿌려두었다가 닦으면 없어진다. 오래된 책에서 냄새가 난다면 모래위에 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여름철에 썼던 탠트와 슬리핑백 안에 냄새를 없앨려면 양말안에 모래를 넣어서 가방안에 넣어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자동차 닦으려고 산 왁스, 새로 샀을때 차 몇번 닦아보고는 창고 어딘가에 밖혀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왁스를 요긴하게 쓰는 방법이 있다. 집에 소중한 CD 가 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바닥에 스크래치가 많아서 음악들을때 불편하다면 왁스를 살짝 묻혀주고 면으로 닦아주면 스크래치도 없어지고 음악도 이제 잘들린다. 샤워실안에 거울이 있지만 매번 습기때문에 얼굴이 보여지질 않는다. 이때 거울에 왁스를 살짝 묻히고 마른후 살짝 닦아주면 물도 묻지 않고 잘생긴 얼굴을 볼수 있다.

나무 식탁 위에 보이는 하얀색 동그라미 아마도 냄비자국이기도 한데 잘 않닦아지면 왁스를 조금 묻혀 두었다가 닦으면 없어진다. 화장실 구석어디엔가 자꾸 곰팡기가 생기면 그곳을 완전히 닦아서 없애준후 왁스를 가끔 묻혀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눈이 오는날 눈치우다가 보면 삽에 자꾸 눈이 붙어서 때어내는데도 힘이 든다. 허리도 아프공, 샵 가지고 갈때 미리 왁스를 묻혀두면 눈이 붙지 않는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혹시 새로 깐 카페트 남는 부분, 요긴하게 쓰는 법

새로 장만한 집에 카페트를 새로 깔고 나면 남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그부분은 집 입구의 발판으로 쓰이다가 버려지게 되는데 잘 잘라서 쓰면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있다. 카펫트를 동그랗게 말아서 새탁기와 건조기 사이에 껴두면 그 사이로 빠지는 양말을 쉽게 건져 낼수 있다.ㅋㅋ 그리고 새탁기나 건조기의 다리밑에 받침으로 쓰면 소음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 부엌에 팬이나 솥 보관할때 아래에 깔아두면 꺼내거나 넣을 때 부딫혀서 나는 소음도 줄일수 있다. 카펫 남은 부분을 한번 접어서 뒷뜰에 농장일 할때 무릅 밑에 깔면 훌륭한 무릅 보호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