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수영장, 모르면 독이 될수 있다

보고에 따르면 일년에 4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수영장 사고로 병원에 간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 하기도 하지만 사고도 많다는 말이다. 그중 5살 아래의 아이들의 사고가 300 건 수 정도 된다고 하니 문제가 크다.  수영장이 있는 주택인 경우 수영장 사용법을 꼭 숙지하고 한가지라도 빠뜨리 않고 숙지 해야한다. 수영장 수칙은 poolsafely.gov 에 방문해서 인쇄해서 집에 꼭 붙여두어야한다.

수영장은 꼭 4-5 ft 의 담장을 쳐두어야 하고 담장중간을 발로 밟고 오르지 못하는것으로 만들어 두어야한다 또한 담장은 모두 알람 시설을 설치하여 항상 예상하지 못한 방문객을 경보로 알수 있게 해야한다. 수영장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항상 커버를 씌여두어야 하며 단단하게 당겨서 아이들이 열지 못하게 해두어야 한다. 수영장 사용시에는 하수도가 막히지 않게 꼭 망사커버를 씌여 두어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끼지 않게 꼭 보존해야 한다. 계절마다 전문가로 하여금 물검사도 해주어야 하며 전기와 펌프도 봐주어야 한다. 수영장 주변의 타일이나 표면은 깔끔하게 보존하여 발이 걸리지 않게 해야한다. 혹시나 넘어지면 수영장 안으로 빠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영장에 물을 빼서 관리 하려면 완전하게 물을 빼두어야한다. 작은 물에도 모기가 발생할수 있다. 수영장은 관리를 잘 못하면 나중에 고치는 경비가 새로 설치하는 비용만큼이나 소요될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수영장을 그냥 덮어 버리는것이 더 나을때가 오기도 한다.

수영장을 선호하는 가정이 많아 졌다. 계절에 따라 사용기간이 정해지는데 꼼꼼한 관리가 수영장의 생명을 연장 시키고 또 위험으로 부터 보호 받는다.  수영장 관리 비용이 부담된다면 수영장을 가지는것이 무리이다. 꼭 알아보고 선택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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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딩 페인트가 부풀어 올랐을때.

집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벽면 사이딩 한부분에서 풍선처럼 페인트 칠한 부분이 부풀어 올랐고 그것이 벗겨졌다.  마음이 아프다. 물론 다시 칠해야 하겠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주로 남쪽이나 서쪽벽 부분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햇볕을 많이 받아서 사이딩 자체가 너무 뜨거워 졌을때 페인트를 칠해서이다. 접합부분이 잘 붙지않았다는 결론이다.  그경우가 아니라면 두번째 칠할때 처음칠한 페인트가 충분이 마르지 않았을 경우이다. 다시 칠할때는 꼭 이런 경우를 염두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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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새로 교체했는데 물이 센다고요?

제목과 마찬가지로 어이 없는 일이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집안 전체 창문을 교채하고나니 여름과 겨울, 괘적하고 따뜻하게 보낼 생각에 기쁘기만 하다. 어느 비오던날 창문 틀에서 물이 세어 나오고 있다. 위아래로 살펴봐도 구멍하나 없는데 물방울이 톡톡 떨어지니 눈물이 나온다. 어쩌나… 업자에게 전화하니 내일 온다하고 오늘 하루는 밤새워 물 받치고 있어야 할듯 싶다.

자아 이런경우는 대부분 창문을 교채할때 집외벽에 방수 처리 표면제가 창문 위 받침대 바깥쪽으로 놔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비가올때 물이 창문 안쪽으로 스며드는 현상이다.  내가 읽어봐도 좀 어렵다. 다시말해 물받침대가 잘못 놔져있어서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는것이 정상인데 안으로 들어온다고 이해하면 맞다.  즉 설치를 잘못하면 발생하는 큰문제이다. 작은 실수가 결국은 큰 문제로 둔갑하는 경우이니 창문교채는 정평난 기술자에게 맏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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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를 오래 보니깐 눈이 아파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TV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졌다. 만약 오랫동안 TV에 집중을 해서 머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눈이 아프면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이경우는 눈이 티비를 바라보면서 입체를 보는듯하지만 밝은 전광판을 바라 보는것과 같아서 두뇌에 부담을 주는 것인데 이때 두통이 발생할수 있다. 그대는 티비 근처에 작은 불이나 티비 뒷쪽에 전등을 켜두면 효과적이다. 눈을 편하게 밝은것을 봐주는것이 눈을 보호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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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전화가 자주와요. 어쩌면 좋을까요?

근래들어 원치않는 전화가 자주온다. 혹시나 받아보면 뭔가를 판매하는 직원이거나 여행상품, 심지어 협박전화도 포함 되어있다. 이제는 주로 그런 전화에 속거나 사기당하는 일은 없지만 울리는 전화를 막을수는 없다. 지금까지 알려진 몇가지 방법을 말해보려한다

  • National Do not Call List (https://www.donotcall.gov/) 에서 본인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를 넣은후 등록한다. 시간 되는데로 자주 등록해두면 좋다. 적어도 판매전화를 어느정도 막을수는 있다
  • 본인 셀폰의 전화국에 연락하면 자주오는 전화번호를 등록해두면 다시는 전화가 울리지 않는다
  • 전화번호를 주어야 하는경우에 다시한번 잘 생각해야한다.  웹사이트, 소셜네트웍 같은곳에서는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게 한다
  • 판매책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받게 되면 절대로 전화기에 번호를 눌러봐서는 안된다. 혹시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된다면 최대한 예의 바르게 받고 전화번호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잘 해본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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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Spray 는 머리에만 뿌리는것이 아니애요.

집에 헤어스프레이 하나 정도는 있는것 같다. 가다듬은 멋진 머리를 오래 간직하기 위해서 뿌리는 역할 외에 다른 용도 두가지가 있다. 잘 닦은 구두에 뿌려주면 오랫동안 광을 유지한다.  그리고 아이가 그린 그림에 뿌려두면 그림이 번져서 망가지는것을 방지 할수 있다

 

물, 집에는 물이 가장 무서운 독이다 1

집 주변에 물이 고인곳이 있는가? 비가 오고 며칠동안도 물이 고여있는가? 물이 고여있다는 말은 집주변에 물이 잘 빠져 나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혹시나 비가 많이오거나 눈이 많이 오면 범람의 문제가 생길수 있다. 주변에 샘물이나 시냇물도 잘 보아야한다. 물은 모든 병의 근원지이기도 하기때문에 그 중요성을 한번 찾아본다

집에는 아무리 평지라 하더라도 조금의 경사는 있다. 없어도 문제이다. 작은 경사에도 물은 흘러 내려간다. 그러면 다행이지만 지형상 습기가 많은 땅이 있다. 구입전에 피하는것이 좋다. 지하실이 있는 집이라면 전문가를 고용해서 물길을 만들어 놔야한다.

지붕에서 물이 내려가는길이 다운스파웃( Downspout)이라고도 하는데,  항상 살펴봐야하는곳이기도 하는 이유는 가장많은 문제점이 있다. 대부분 잔디를 깎는 과정에서 톱니나 돌이 튀어서 다운스파웃에 구멍이 생겨서 그부분으로 물이 세어 나오는경우도 많다.  그리고 다운스파웃의 길이는 보통 사람의 키 만큼 길게 빼두는것이 좋다. 보기 싫다면 아래쪽 땅을 파서 심어 두어도 좋다.  물론 스플레쉬 블락(splash block) 으로 막아두는 방법도 있지만 항상 둘러보는것이 좋다. 아이들이 장난하면서 빼두는 경우도 있다.

물길을 잡기위해 집주인은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데 만약 지형이 바뀌는 정도라면은 구청(County)의 허가가 필요 하다. 허가를 받지 않은 지형변화는 구청의 편지를 받을수 있다.

셉틱탱크( Septic tank) 가 있는집이면 주변을 걸어 봐서 혹시 안좋은 냄새가 나는지 살펴 본다. 특히 낮은 쪽 땅에서 냄새가 난다면 셉틱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 봐야한다.

지붕은 항상 물과 햇살을 모두 받는 중요한 곳이다. 빗물과 눈이 녹아내리는 물을 받아서 한곳으로 몰아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곳을 거더( gutter) 라고 하는데 그곳은 일년에 한번정도는 청소를 해주어야한다. 주로 낙엽으로 막히고 먼지흙으로 막히기도 하는데 물이 안내려가거나 흙이 많이 쌓여 무거워져서 떨어지기도 하다. 그리되면 많은 경비가 지불되기도 하는데 그전에 잘 청소해 두는것이 좋다.

썸펌프( sump pump)가 잘 작동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그 물이 잘 나가는지는 본적이 없을수 있다. 섬펌프의 나가는 집밖의 파이프를 보고 그곳에서 나오는 물이 집 밖으로 잘 흘러 나가는지도 살펴봐야한다.

다음에는 좀더 물에 관한 두번째 이야기를 써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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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소다(Club Soda) 아시나요? 쓸일이 많아요.

클럽소다는 한인분들에게는 생소한 음료수 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칵테일 음료수를 만들때 같이 쓰이는 탄산수 입니다. 파티가 끝나면 클럽소다가 많이 남는데요.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있습니다.

  • 옷에 묻은 기름때 지울때 쓰면 좋습니다. 카펫에 묻은 때도 잘 지워집니다
  • 굴까먹기 전에 클럽소다에 잠시 담궜다가 굴껍질을 까면 잘 열립니다.
  • 멍멍이 오줌 자국이나 냄새가 나는곳에 부었다가 닦으면 깔끔해서 씻어집니다
  • 주철로 된 냄비 닦을때 너무 힘들지요? 따뜻할때 부워두면 닦을때 쉽습니다
  • 자동차 창문에 묻은 참새똥이나 기름기 제거에 쓰시면 좋습니다. 한병정도 차에 넣고 다니면서 쓰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흔들어 두지는 마세요.. 뻥 터집니다 ㅎㅎ
  • 부엌 카운터 탑 닦을때나 냉장고, 래인지, 그릇 닦을때 쓰시면 잘닦입니다
  • 녹슨 나사에 뿌리면 녹이 없어집니다
  • 바람빠진 클럽소다는 버리지마시고 집안에 꽃물이나 농장에 뿌리세요. 미네날이 식물이 자라는데 영양소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물과 소다를 섞어서 식물에게 주면 아마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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