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하시는 분, 책상과 모니터, 의자 위치 조절하셔야 건강하십니다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오피스가 만들어지고 예전에 쇼파에서 잠시 사용했던 컴퓨터는 책상으로 옮겨진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아야 할수도 있고 또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만큼이나 그 시간을 집 책상에서 보내야 합니다.  바른 자세는 그만큼 몸에 피로를 줄여주고 또 잘못된 자세는 건강에도 해를 끼칠수도 있습니다

  • 마우스 사용을 안하실때는 손에서 멀리 두십시요
  • 팔목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마시고 팔을 사용하십시요
  • 팔목과 손목은 같은 높이로 유지하시고 수평을 유지합니다. 그 높이가 책상의 키보드와 마우스와도 같은 수평한 위치를 유지합니다
  •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것은 좋지만 몸을 너무 트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 바로 선 자세에서 눈의 높이는 모니터의 가장 윗부분 끝과 일직선인것이 좋습니다
  • 발바닥은 바닥에 닿아 있는것이 좋습니다
  • 모니터의 밝기는 너무 밝지 않게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 창문 햇살에 모니터가 반사되지 않게 위치해두고 그렇다면 창문에 블라인드를 내리고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자세나 위치에 따라 몸 건강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자주 자세 교정을 해주면서 지내면 시간이 지나면 좋은 자세로 바뀌겠습니다

 

컴퓨터 고장나면 너무 비싸잖아요

반도체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컴퓨터 부품들의 가격이 오르면서 컴퓨터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특별한 컴퓨터 관계업종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컴퓨터를 자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시니 행여나 고장나면 큰일 입니다. 대부분의 컴퓨터는 느려지기는 해도 고장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오래쓰다보면 전자재품이다 보니 별거 아닌문제로 전혀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중에는 컴퓨터의 열을 식혀주는 선풍기가 있는 부분인데 전기를 넣어주는 부분에 있습니다. 컴퓨터에 전기가 들어가면서 그 선풍기 부분이 돌아가는데 그곳에 먼지가 많이 보입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기관안에 쌓이게 되면 누전도 발생할수 있고 또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안되겠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쯤은 분해해서 작은 청소기로 한번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살살 부품에는 닿지 않게요.  온라인에서 흔히 구매할수 있는 청소기는 30불에서 40불사이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슬리퍼 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긴 여행가실때 중요한 물건 포장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음…

카펫에 멍멍이 털이나 머리카락이 붙어서 청소기로도 잘 안빼진다면 슬리퍼로 카펫 결 대로 몇번 긁어주면 그것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 그 이후에 청소리를 사용하면 싹 빠진 답니다

ㅋㅋ 열린문 고정으로는 항상 쓰지요

욕조에 아이들 장난감으로 씁니다.둥둥 뜨니까요

진동이 있는 가전재품 다리밑에 껴두면 진동과 잡음을 없애줍니다. 새탁기나 선풍기, 냉장고?

발란스가 맞지않는 가구의 다리 아래에 껴서 쓰세요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종이 섬유 유연제( Fabric softener sheets) 도 다른곳에 쓰이기도 한다 !

여름철 한번쓴 종이유연제를 몸에 붙이고 다니면 모기가 오지 않습니다. ㅋㅋ 근데 좀 보기가 안좋겠지요?

멍멍이 털 줍는데 써보세요, 잘 붙습니다

자동차 의자 아래에 하나씩 둬 보세요. 자동차 냄새가 없어집니다

옷장 서랍에 하나씩 넣어두시면 향기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한번 빨랫감과 함께 쓴 종이 유연제를 쓰레기통 바닥에 넣어 두면 쓰레기 냄새를 많이 없애줍니다

냄비안에 음식이 타서 붙은 부분을 닦아내기가 힘들지요. 물과 함께 종이 유연제를 담가 두고 다음날 닦으면 잘 닦여 집니다

멍멍이를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비를 맞았지요. 멍멍이한테서 냄새가 난다면 종이유연제로 멍멍이 몸을 닦아주면 냄새가 좋아 집니다. 근데 멍멍이도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나 가전제품중에 크롬이 있는 경우 잘 닦아도 때가 껴있는 경우가 많지요? 한번 쓴 종이 유연제로 그 위를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몸에 자주 정전기를 느끼신다면 한번쓴 종이 유연제를 지갑에 넣어 다니면서 문질러 두면 정전기를 방지 할수 있습니다

창문 블라인드에 먼지를 닦기 참 귀찮지요. 한번쓴 종이 유연제로 닦으면 잘 닦아진답니다

여행간지 오래 되셨지요. 간만에 가방을 열면 냄새가 좀 날때가 많지요. 새 종이 유연제를 다음에 넣어두면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답니다.  근데 갑자기 가방이야기를 하니깐 여행가고 싶어지긴 합니다

벼개 안에 한번쓴 종이 유연제를 넣어두어도 냄새가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운동가방에는 필수로 새 종이유연제를 넣어두면 땀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신발에도 넣어두면 좋겠지요?

바늘 보관 할때 종이 유연제를 접은 후 꼿아두면 나중에 쓸때 바늘이 잘 보이겠네요

TV 스크린 닦고 종이 유연제를 한번 닦아주시면 먼지가 잘 않쌓인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액체 섬유 유연제( Liquid fabric softener) 또 쓸때가 있어요 !

이사한 집에 벽지가 보기 싫지요.  1 리터의 물에 한컵정도의 유연제를 넣은후 잘 섞어서 벽에 발라두고 20분정도 지나면 벽지 때어 낼때 조금 쉽습니다.

유리 탁자나 샤워실에 유리를 유연제 1/4 정도 물 3/4 정도 섞은후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잘 닦입니다

머리에 뿌린 헤어 스프레이를 머리를 감지 않고도 닦을수 있습니다. 유연제 반, 물반 섞어서 머리에 뿌려주고 마른수건으로 닦아주면 잘 닦아집니다

혹시 카펫바닥에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면 유연제 1/10 물 9/10 을 섞은후 살짝 뿌려주면 정전기가 없어집니다

혹시 액체 유연제를 종이유연제처럼 쓰시고 싶으시면 젖은 수건에 유연제를 한스푼정도 묻혀서 빨래감에 같이 넣어줘도 같은 효과를 가질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까만 물때를 닦을때 사용하면 잘 닦입니다, 물과 섞어서 10분정도 있다가 닦으세요

페인트 하신후 붓을 물에 담가둘때 유연제를 몇방울 떨어뜨려 두시면 페인트가 잘 빠진답니다

 

 

계란 판 버리지 마세요

종이로 된 계란판은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버리지 마시고 잘 두시면 여러 용도로 사용가능합니다

  • 옷장옆에 두시면 옷 주머니에서 나온 동전을 놓아 두실수 있습니다
  • 그리고 빠진 단추나 작은 옷핀도 놔둘수 있습니다
  • 창고에 두시면 빠진 나사나 못을 잘 보관할때 쓰실수 있습니다
  • 작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관할때 쓰입니다
  • 씨앗으로 모종을 만들때 쓰시면 됩니다
  • 쓰레기 봉투의 바닥에 깔고 쓰시면 봉투가 찢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 골프가방안에 골프공 담아두는 케이스로 쓰셔도 됩니다
  • 벽난로에 불을 지필때 쓰시면 불이 아주 잘 붙습니다
  • 선물을 우편으로 부칠때 소중한 물건을 감쌀때 쓰시면 좋습니다
  • 아참, 계란 삶은 물은 식혀두었다가 식물에 주면 아주 좋은 영양제 입니다

이외에도 쓰일 용도는 많지만 너무 많이 모아두면 집안이 지저분 해져서 누군가에겐 혼나겠지요? ㅋㅋ

 

치실이 또 어디에 쓰일까요?

집에서 아이들이 구운 쿠키가 쟁반에서 잘 떨어 지지 않을때가 있지요? 어렵게 때어 내다 보면 쿠키가 모두 망가질때도 있습니다.  이때 치실로 쿠키 아랫쪽부터 당겨서 밑부분을 당기며 내려가 주면 쿠키가 깔끔하게 떨어져 나갑니다

오늘은 누구의 생일일까요? 생일케익이 생겼습니다. 막상 제과점에서 준 플라스틱 칼로 잘라 보려니 케익이 항상 망가지면 잘라지고 또 집에 칼로 자르려니 칼에 케익도 많이 묻고 또 아이들에게 위험 할수도 있겠지요? 치실로 케익을 잘라 내면 됩니다. 위에서 아래로 지름으로 힘을 주고 내려가면 깔끔하게 케익이 잘린답니다.

친구 반지를 한번 껴보았는데 잘 빠지질 않내요, 힘으로 빼보려고 하다보니 이미 손이 많이 부어서 반지는 나올 생각이 없습니다. 아이고.. 조금 기다렸다가 치실로 손가락을 감아 보세요. 반지 주변으로 잘 감은 다음 다시 반지를 뽑아내면 가볍게 빠집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수도꼭지를 잠그면 집안에서 망치소리가 나지요?

답답하기 그지 없겠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많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을 틀고 잘 있다가 잠그면 텅하는 소리가 집안 어디에선가 납니다.어쩔때는 뭔가가 떨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을 물망치( water hammering)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일단 이유는 파이프에 흐르던 물이 잠기면서 수압이 높아지면서 잠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일단 집에 메인 워터 스위치를 잠그십시요.  그다음 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물을 열어 보십시요. 물이 완전히 빠질때까지 기다린후 열어둔채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모든 수도를 열어두십시요. 물이 완전히 빠져나갈때까지 기다린후 맨처음 잠그었던 집의 메인 워터 스위치를 열어봅니다. 그때에도 물 망치소리가 나는지 확인해 보고 않나면 물을 아래층부터 물을 잠급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아래 방법으로 해봐야 합니다

집에 들어오는 물 파이프의 초입부분에 아래에 water pressure regulator 가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것이 만약 없다면 꼭 설치해야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을 집안에 오는 물의 압력을 조절을 하는 기계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압력이 강하게 오는것도 보호하는 장치 입니다. 대부분 이것을 설치하는것이 법인 곳도 있을정도 이니 꼭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다른 문제의 소음은  물이 나오던 파이트기둥이 벽속의 있는 프레임과 함께 고정되어있던 파이프가 느슨해 져서 풀리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 파이프 기둥이 나무벽을 때려서 생기는 소음인데 그 것을 고치는 방법은 조금 힘듭니다. 그 소음나는곳을 찾아서 벽을 잘라내어서 그 소음부분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일은 간단하지만 벽을 다시 페인트해야 하니 좀 마음이 아프기도 하겠습니다. 파이프가 벽에 눈에 보이는곳에 위치한다면 고정되어있는 나사를 조여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water arrest valve (그림) 을 뜨거운 물과 차가운물 파이프에 설치해주면 되는데 위에 방법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해볼수는 있습니다. 주로 새탁기의 찬물과 더운물이 나오는 곳에 바로 위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교채 하실때 냉장고 뒤에 보시면 냉장고의 아이스 메이커나 정수기용으로 물이 연결되어있는 파이프를 보시게 되는데 혹시 그곳에도 Arrestor가 설치되어있지 않는다면 이번에 위에 그림것을 구입하셔서 교채 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ieder Team

703-928-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