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Ceiling Fan( 천장선풍기) 쓰시기 전에 꼭 보셔야할것

더운 여름 에어콘도 쉬지 않고 돌지만 때론 에어콘에서 나오는 찬바람이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도 천장에 선풍기가 큰 역할을 하는것 아시지요? 집안에 공기도 돌려주고 또 꽤나 시원합니다. 그러나 매년 쓰다 보면 천장 선풍기도 처음에는 조립식이었으므로 이음새에 나사가 헐거워 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장 선풍기는 날개가 하나라도 떨어지면 모든것이 큰 힘을 받아서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선풍기를 1단-2단-3단으로 바꿔보면서 작동시 크게 흔들리지 않는지 우선 정검을 해야합니다. 만약 작동시 흔들리면 사다리를 준비하고 날개 위에 먼지를 닦아내고 나사를 꼭 조여주는것이 우선입니다. 날개 위는 다시는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도록 그위에 자동차 왁스로 한번 닦아주면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 에어콘이나 선풍기 말고 자연 바람이 더욱 좋겠지요? 큰 대야에 물을 담아서 발 담그고 있는것도 여름을 지내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ㅋㅋ

 

우리가 모르는 냉장고 냉동실의 비밀

냉장고의 냉동실에는 항상 얼려두어야 하는 음식물과 얼음을 보관하는 곳입니다만 그외에도 냉동실로 우리생활에서 요긴하게 쓰이기도 하는데 , 시간되시면 한일 읽어 보겠습니다

  • 팝콘 만들고 나고 남은 팝콘이 되지 않은 잔재는 따로 모아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나중에 다시 먹을수 있습니다
  • 양초를 쓰실일이 있으실때 2시간정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쓰시면 양초를 조금더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 냄새나는 책이나 생선비린내나는 그릇을 냉동실에 하루정도 넣었다가 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 오븐에서 탄 음식때문에 생긴 자국을 벋기기가 힘드시죠, 냉동실에 하루 두었다가 닦으면 잘 닦입니다
  • 전자재품에 쓰는 밧데리는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나중에 쓰실때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얼음 밧데리를 실내온도로 식힌후 사용하세요
  • 신발에 묻은 껌이 때어 내기 힘드시지요? 신발을 봉다리에 잘 싼후 냉동실에 넣어둔후 하루후에 꺼내면 껌이 잘 떨어 집니다
  • 화장하실때 쓰시는 아이라이너를 냉동실에 20분정도 넣었다가 깍아서 쓰시면 더 날까롭게 깍여집니다

  • 자연 추출 화장품은 여행가실때 집 냉동고에 보관해두면 나중에 더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아이고 , 이 모든 것을 냉동실에서 해결한다면 음식이 들어갈 자리가 없겠는데요?

떡포장 바닥 스티로폴을 잘두고 쓰실때가 있습니다

식료품점이나 가까운 떡집에 가시면 떡을 이쁘게 포장할때 쓰는 떡아래 부분을 받쳐주는 스티로폴 이 있습니다. 항상 이것을 그냥 버리기도 아깝기도 했고 또 어디다 다시 써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몇가지 유용하게 쓰실곳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 뒷뜰 정원관리 하실때 무릎 보호대에 쓸수 있습니다.
  • 공원이나 캠핑장 갈때 간단한 음식을 가져가실때 쓰세요. 다 쓰시고 버리셔도 되니까요
  • 집에 페인트 칠하실때 붙 올려두실때 쓰시면 좋습니다. 붙을 잠깐 내려두시고 잠시 안쓰실때에는 랩으로 붙과 함께 감아 두시면 다시 붙이 마르지 않습니다
  • 구겨지면 안되거나 부셔지면 안되는 우편을 보내실때 같이 보내시면 훌륭한 보호대가 된답니다

모아두실때 비누로 잘 씻어서 잘 보관하시고 또 유용하게 쓰일일이 있을때 알려주세요

 

깨진 전구, 쉽게 제거 하는 방법

오래된 전구를 제거 하다 보면 부주의로 인해 깨지거나 또 부딪혀서 깨져버린 전구도 있다. 답답한것은 둘째이고 손으로 제거 하려하면 너무 날까롭고 도구를 사용하자니 전구를 감싸고 있는 집이 부셔질것 같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  생감자를 반을 썰은후 잘린 부분의 감자를 전구의 깨진 부분에 껴넣은후 돌려서 빼면 아주 쉽게 깨진 전구를 제거 할수가 있다. 단 깨지자 마자 해야한다. 서투르게 전구를 제거 하려다가 괜히 전구의 깨진부분이 너무 잘려나가면 감자의 힘을 쓸수가 없다.  깨진 부분이 감자에 충분이 끼워져야 그 힘을 발휘할수 있다.. 단 감자의 반이 없어지니 나중에 감자탕 먹을때 조금 아쉬울수 있다.

 

 

 

변기 뚜껑 교환 해보기. 꼭 알아두어야 할것

화장실 변기는 주로 물이 새거나 고장이 나기전에는 교환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변기 뚜겅은 교환해 보기도 좋다. 뚜껑은 교채할때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들이 있어서 오늘 설명해 보자고 한다.

첫번째, 변기뚜껑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계란형이 있고 동그라미가 있는데 설명을 하자면 계란처럼 기다란 형과 거의 공처럼 동그란것이 있다.  그 두가지 형태에서 잘못 구입하면 그 크기 가 맞지 않다. 구입전에 꼭 집에 있는 변기 사진을 찍어 가는것이 올바르다.

두번째, 변기 뚜껑중에는 열고 닫힘이 가볍게 되는것이 있다. 닫을시에 천천히 닫히면서 뚜껑이 닫혔을때 나는 소음이 없는 것이 있다. 물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기는 하다

세번째,  색깔을 고를수가 있는데 주로 하얀색을 쓰면 된다. 그러나 너무 무거우면 열고 닫을때 힘들고 쿠션이 있는것이 편해 보일수는 있으나 견고성이 떨어진다

 

하수구에서 악취가 나는가요?

이제 막 마련한 이쁜집 하수구에서 악취가 난다면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하지만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요.  악취의 원인은 많을수 있지만 일단 간단하게 한번 해볼만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먼저 뜨거운물을 큰냄비에 받아 놓습니다. 식지 않게 뚜껑을 잘 닫아서 옆에 둡니다. 식초 한컵을담아서 하수구에 넣어 줍니다. 바로 알카셀져( alka seltzer ) , 소화제 를 두알정도 그안에 넣습니다. 아마 바로 거품이나 부글부글 소리가 날것입니다.

더이상 소리가 나지 않고 거품이 나지 않으면 옆에 담아둔 뜨거운물을 붓습니다. 그 이후에 필요하다면 뜨거운물을 더 부으셔도 됩니다. 아마 악취가 없어질것입니다. 그래도 악취가 난다면 …  내집장만 지난 글을 읽어보시면 다른 대책이 있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오늘 당장 해보세요. 레몬하나로 칭찬듣기

오늘 하루 일찍 집에 들어 왔다면 냉장고에서 레몬을 찾아 봅시다. 없으면 ㅠㅠ 할수 없지요. 앗 레몬이 있다면 당장 반을 자른후 부엌 싱크대에 수도 꼭지를 레몬안에 담그고 테이프로 잘 감은후 하루정도 그냥 둡니다.  다음날 물을 틀어보면 평소에 물이 잘 안나오던 수도꼭지에서 물이 아주 잘 나올것입니다. 수도꼭지 끝부분에 쌓여있는 불순물이 레몬액이 녹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작은 수고가 큰일을 한것 같습니다. 레몬으로 수도꼭지 주변을 닦아도 아주 잘 닦인답니다

 

집안에 물 난리가 났을때 !, 꼭 알아야하는 것들

새집이던 오래된 집이던 항상 일어날수 있는 일중에 하나는 물이 세는 경우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당연한 물질중에 하나이다. 바늘같이 얇은 구멍에도 물이 빠지면 집전체가 잠길만한 물이 나오는것도 시간 문제이기도 하다. 집을 비울수 가 없을정도로 불안한 정도는 아니지만 전문가와 일년에 한번정도는 정기 점검을 받아 보는것도 좋다

그러나 오늘, 내일일지 모르는 불상사가 난다면 어디서 부터 해결을 해야할지 한번 알아보도록하자.

  • 바닥에 물이 흥건히 젖어 있고 발이 닿을 곳이 없다면 , 가장 먼저 물에 젖지 않는 신발을 신고 전기 파넬에서 전원을 내려야한다. 전원을 내리기전 손에는 물기가 전혀 없어야 하며 몸에 물이 젖어 있지 않아야 한다. 만약 해가 이미 진 경우 집안이 어둡다면 미리 손전등을 준비하고 전원을 내려야한다. 손전등은 항상 밧데리가 충전되어있어서 언제든지 이러한 상황에서 빛이 없는 곳에서 쓸수 있습니다
  • 먼저 전기파넬에서 전기 전원을 내려서 집안에 전기를 없앤후 바로 집에 들어가는 물을 잠궈야합니다. 주로 지하실 벽이나 물보일러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 나무 바닥 자재가 물에 잠긴지 몇시간 안되었다면 제습기를 구입해서 빨리 물기를 담아낸다면 나무바닥자재를 다시 살려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에 잠기고 하루가 지났다면 나무바닥자재는 물에 부불어서 결국 자재가 늘어나서 재거를 해야 할수 있습니다

  • 머리윗 부분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다면 아래쪽에 버킷을 준비해 두고 드라이버로 물이떨어지는 부분에 구멍을 내서 물이 바로 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그것을 그냥 두면 물이 천장 자재로 번져서 나중에 크게 공사를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 만약 집안에 물을 잠그려는 손의 힘으로 잠글수 없다 해서 랜치나 도구를 쓰시면 안됩니다. 집안의 물잠금은 모두 사람의 손의 힘으로 잠글수 있게 설계되어있으므로 만약 그리 되지 않는다면 접합 부분에 WB-40를 뿌린후 다시 시도하면 잠깁니다. 물론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 이렇게 하지 못하겠지만 만약 잠금장치가 부러진다면 그 후는 큰일이 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잠금장치를 잠그고 열어 보는것도 좋은 습관이겠습니다
  • 물에서 빨간물이나 황토색 이 섞여 나온다면 집주변 공사현장에서 흘러 들어갔을수 있습니다. 당장 사용하셔야 한다면 커피 필터로 걸러 낸후 사용하시거나 시간이 지나면 깨끗한 물이 나옵니다

  • 물에서 구린 냄새가 난다면 주로 물보일러에 쌓인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물을 많이 틀어내서 물을 빼내보아야 합니다. 아마 욕조 두배 만큼 빼도 냄새가 난다면 보일러를 교채해야 할수 있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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