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와 바다가 부르는 ‘아버지’

어릴적
내가 보았던 아버지의 뒷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산이었습니다.
지금 제앞에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은
어느새 야트막한
둔덕이 되었습니다.
부디 사랑한다는 말을
과거형으로 하지 마십시오.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제발 내얘길 들어주세요.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직접 들어보세요——->    https://youtu.be/r7B_9-rj9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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