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SALE BY OWNER,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 Is this the Best Choice?

집 매매가 한창인 요즘같은 때에, 운전을 하고 다니다 보면 가끔씩 눈에 띄는 싸인이 있다. “FOR SALE BY OWNER (FSBO)” 그럴때면 부동산 중개사인 나 조차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가 이일을 하지 않았어도 내 집을 내가 혼자 팔려고 했을까? 개인적인 나의 대답은 NO이다.  워낙 나란 사람은 전문적인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자는 주의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회계는 회계사에게, 법적인 문제는 변호사에게, 피아노는 피아니스트에게 찾아 가 듯이 집 또한 집만 전문적으로 파는 공인 중개사에게 찾아갔을 것이다.

HSBO 집계, 고작 7%에 그쳐

흔히들 요즘 시대의 젊은이들은 워낙 인터넷이 많이 발달된 시대라 본인이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집을 직접 팔아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집을 판다는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제일 커다란 재산을 법적으로 문제없이 팔아야 하기때문에 결코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다.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에 따르면 2018년도에 HSBO 로 집을 판 경우는 고작 7%에 불가하다는 집계가 나왔다. 이 숫자에서 말해주듯이 HSBO 가 생각만큼 간단하고 쉬운일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HSBO를 하는것일까? 그 이유는 돈을 절약 하기 위해서 이다. 마냥 생각하기에 집을 팔때 내야하는 수수료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 혹은 돈을 내는것에 비해 리얼터가 하는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오너 들 은 본인이 직접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결과는 냉정하고 참혹하다. 그럼 왜 HSBO가 실패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제 3자의 입장에서 집안 점검이 필요

대부분의 셀러들은 본인이 정들어서 살던 자신의 집에 냉정해지기가 어렵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집을 마켓에 내놓기전 집안을 점검하고, 고칠것은 손을 먼저 써서 리페어 해놓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집도 꾸며 놓아야 하며,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집을 정리해야하는것이 집을 팔기전에 이미 먼저 해놓아햐하는 순서이다. 거기에 요즘 유행하는 컬러의 페인트를 한다 던지, 키친 어플라이언스를 새로 업데이트 해 놓는것 들도 집을 빨리 파는데 도움이 되는것들이다. 하지만 셀러들은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살던 본인의 집을 예쁘게 꾸며 놓고 파는것에 대해 그리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있는상태 그대로 내놓는경우가 많다. 이쯤에서 우리가 알아햐 하는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 사람을 상대할때도 첫인상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 집을 보러왔을때 바이어들이 느끼는 첫인상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신경써서 집을 정리하지 않으면 첫인상에 실패하기 마련이다.다음호에 계속됩니다.

 

Driving around, in this busy market, occasionally you will notice “FOR SALE BY OWNER (FSBO)” signage on properties. I think about this as if I were not a real estate agent to see if this has more advantages then disadvantages and no matter what property it is that sparks this questions, the conclusion is always a “no”. This thought is akin to the thought that if I have legal works, I would seek out a lawyer, if tax issues, I would seek an accountant, and if needing to fix a car, a mechanic- thus, if I need to sell a home, I would seek out a real estate professional.

Hands of businesswomen pointing at document with financial chart and sales statistics

HSBO, 7% FSBO Transactions

Last year, HSBO shows that only 7% of “FSBO” went to settlement and closed successfully. If it is easy to sell by self, let’s find out why the percentage is so low.

Not only 3rd party,

but a professional 3rd party needed…

The seller in most FSBO transactions neglect to get items repaired and does not know what the current trend is for selling a home such as staging needs and color trends that gets a property off the market asap.

Often times, in an FSBO transaction, prices fall through at negotiation because what seems to be a fair price for the seller isn’t fair at all for the buyer- too many items have to be fixed, replaced, and/or upgraded.

Also, if the buyer does not walk away with a good first impression because they are comparing the home to other homes they see on the market that are using current marketing trends… there are no offers to even negotiate, period.

To be continued….

쥴리엣 리 – Juliet Lee

The Schneider Team

703-303-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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