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만 타는 세그웨이 스쿠터로 디씨 여행을!

누구나 다 하는 버스 여행에 싫증이 났다면?

2003년 파리에서 처음 생겨 ‘시티 세그웨이 투어스’가 애틀랜타, 시카고, 뉴올리언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이어 이 곳 워싱턴에서도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세그웨이.  75불 정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3시간 반 정도 디씨를 둘러볼수 있 세그웨이를 타게 되요. 가장 인기있는 구간은 내셔널 몰 세그웨이 투어로 알려져 있어요.

관광객들은 펜실베니아 애버뉴를 따라 J. 에드가 후버 FBI 청사와 국립문서보관소를 지나 연방의사당 서쪽 끝에 도착, 의사당의 유명한 돔 모양 지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다음에 내셔널 몰을 따라 국립우주항공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자연사박물관을 지나게 되요. 총 7마일에 걸친 관광은 백악관에서 끝나게 된답니다.

5-10분 정도 연습하면 GO! GO!

세그웨이를 처음 타보는 사람들은 과연 내가 잘 탈수 있을까 의심을 하겠지만, 딱 5분 정도만 연습하면 내발로 걷는것처럼 편안하게 탈수있게 된답니다. 먼저 오피스에 도착해서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받은후 타게되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되요! 나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웹사이트를 확인한후 예약하세요!

 

 

워싱턴DC 세그웨이 관광 정보

▲시티 세그웨이 투어스, 워싱턴 DC
비용: 1인당 75달러 부터
16세 이상 탑승 가능

웹싸이트에서 예약 가능
www.citysegwaytou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