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해 지는 시 한잔

한 겨울 행복    – 임재건

두툼한

이불 하나

나눠

무릎 덮고

 

손톱

죄다 노랗게 물들 적까지

귤 나눠 먹는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새

뉘엿뉘엿 해 넘고

부엌에선 복작복작 저녁 소리

요란하다.

 

 

 

Spread the love

Random

아빠! 통닭요리 해주세요!


범생이는 무조건 성공한다고? No Way!


부동산 구입, 투자라면 살때와 팔때가 있다


껌? 껌으로 게를 잡을수 있다고요?


관련 게시물

한가한 주말 오후 Bull Run Winery 로


공부하면서 음악들으면 학습 효과 상승


컴퓨터 좋아하는 아이에게, 싸이버 시큐리티 학과


전기 에어 필터 혹시 집에 있으신가요?



SENDING GOOD WORD

Editor JP : jp@cheerupdad.com

아이디어뱅크 : info@cheerupd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