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서 톡톡! 뚝배기 알밥 대령이요!

일식 전문점에 가면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뚝배기에 알록 달록 먹음직 스럽게 올려진 고명으로 식감을 자극하는 알밥이 단골 메뉴이다. 보통 알밥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우동과 세트로 같이 나온다. 정통 일본 요리와는 다르게 단무지와 김치가 같이 들어가 새콤달콤하게 먹으면 날치알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면서 입안에서 김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냉동실에 보관된 날치알만 꺼내어 자투리 채소와 섞어서 만들면 온가족이 좋아하는 감칠맛 나는 알밥이 완성이 된다.

 

준비할 재료
날치알 2큰술, 소금 적당량, 청·홍피망 ½개씩, 당근 ½개, 표고버섯 1개, 배추김치 20g, 무순 10g, 참기름 2큰술, 밥 1공기, 달걀 1개, 고추장 1큰술

– 만드는 방법
① 날치알은 소금물에 씻는다.
② 피망, 당근, 버섯, 배추김치는 곱게 다지고 무순은 깨끗하게 씻는다. 집에 있는 야채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③ 달군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르고 밥을 담은 후 날치알, 배추김치, 야채를 얹고 달걀은 노른자만 올린다.
④ 뚝배기알밥은 그냥 먹어도 좋고 고추장을 곁들여 비벼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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