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은 바로 취직, 하지만 회사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퇴직이다. 매일 사표를 내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 많은 사람은 ‘난 회사 체질이 아닌 것 같아’라고 되뇌인다.

퇴사를 결심해 보지만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까?’ 막막한 불안함에 또다시 새로운 회사를 찾아 헤메이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퇴사후 자신이 좋아하는 번역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로 살아간다.

“이제 나는 우중춘한 기분을 감춘 채 좋은 아침이라고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 안녕한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의 안녕을 물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 그 대가로 매달 25일 들어오던 월급을 포기한 기분은 뭐랄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서메리> 중에서

<사진: 인터넷교보문고>

Spread the love

Random

아내에게 명품 속옷을…라펠라 메종 콜렉션


레서피 없는 카프레제 샐러드!


내집장만 VOL 23, OCT 2020


미래 엔지니어들은 다 모여라! 버지니아 Tech maker 페스티발(11/3)


관련 게시물

Easter 행사 페어팩스 카운티 나와라!


내집장만 VOL 19, AUG 2020


치즈야, 넌 누구니?


클럽소다(Club Soda) 아시나요? 쓸일이 많아요.



SENDING GOOD WORD

Editor JP : jp@cheerupdad.com

아이디어뱅크 : info@cheerupd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