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집에 카페트를 새로 깔고 나면 남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그부분은 집 입구의 발판으로 쓰이다가 버려지게 되는데 잘 잘라서 쓰면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있다. 카펫트를 동그랗게 말아서 새탁기와 건조기 사이에 껴두면 그 사이로 빠지는 양말을 쉽게 건져 낼수 있다.ㅋㅋ 그리고 새탁기나 건조기의 다리밑에 받침으로 쓰면 소음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 부엌에 팬이나 솥 보관할때 아래에 깔아두면 꺼내거나 넣을 때 부딫혀서 나는 소음도 줄일수 있다. 카펫 남은 부분을 한번 접어서 뒷뜰에 농장일 할때 무릅 밑에 깔면 훌륭한 무릅 보호대가 된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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