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항상 호기심을 달고 살던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주변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우주의 신비까지 모든 것을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알아내려고 했다. 그 아이가 그 호기심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으로 찾아낸것이 바로 ‘책’이었다. 그는 아이들이 보는 사소한 동화책에서부터 비지니스, 언어, 예술, 과학 분야의 모든 책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이 아이가 자라면서 ‘컴퓨터’에 대한 호기심일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호기심은 그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만들어주었다. 그가 바로 빌게이츠이다. 빌 게이츠의 호기심은 열정으로 이어졌고, 이러한 열정은 끊임없는 연구를 낳게했다.
어느 연구에 의하면, 호기심은 몸속에서 약간의 흥분 상태를 만들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함으로써 뇌의 자극을 주게 되고 몸을 훨씬 더 젊은 상태로 유지하게 한다고 한다. 이러한 호기심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극제인 ‘열정’을 가지게 하고 이러한 열정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일에 몰두하게 하는 열심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 곁에 있으면 상대방까지 기분좋은 에너지를 얻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