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킹(caulking) 해보기 = 집관리의 시작?

지금 이글을 읽어보려고 한다면 주로 비경험자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 그래서 더욱 조심 스럽기 까지 하다.  코킹 장비는 홈디포에서 저렴에게 구할수 있고 또 재료보다는 노동력이 더욱 필요한 일중에 하나이다 보니 전문가를 구하면 재료비용에 비해 경비도 꽤나 크다.  그러다 보니 몇몇 홈오너들은 직접본인이 해보려고 시도를 하기도 한다.  올바르게 하면 그만큼 오래 쓸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일을 여러번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생기기도 한다

1.코킹하는 표면은 깨끗하게 닦고 또 완벽하게 마른후에 사용한다.

화장실 코킹인 경우는 주로 젖어서 생긴 곰팡이 문제가 있어서 그곳은 재거 한 후 코킹을 해야하는데 물기가 스며들면 다시 코킹을 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그부분은 깨끗이 제거하고 잘 마른후에 코킹을 사용해야한다

2. 코킹은 바를때는 손가락 끝이 최고 !

코킹을 같은 넓비로 예쁘게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손끝만한 것이 없다. 나름은 그것을 위해 여러가지 도구가 있지만 손끝이 가장 바르고 적당한 양의 코킹을 적용할수 가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되지는 않다. 여러번 해보면 조금 감각이 생겨서 어느정도의 양이 얼마만큼의 넓이가 나오는지 알게 된다. 하기전에 젖은 수건을 옆에 두고 닦아가며 쓰면 더욱 좋다 그렇지 않으면 코킹이 손에 붙어서 때어내기 힘들어 진다

3. 코킹의 입구를 너무 크게 뚤지 말자

조금은 힘들겠지만 구멍을 너무 크게 뚤어서 사용하면 많은 양도 나오지만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말라버릴 수도 있으니 끝부분을 사용시에 조금씩 더 잘라가며 쓰면 마르지도 않고 또 다시 쓰기도 좋다. 마음만 급하여 많이 짜서 쓰면 손에 많이 묻기도 하고 또 깔끔하게 적용하기에 힘들수도 있다.

4. 한번에 다 하려 하지말자

물감 같은 질감의 코킹은 적당양을 같은 넓이로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니 처음에는 작은 양으로 적용한 후 마른후 다시 한번 더 적용해보는것도 좋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하게되면 안한만 못한 지저분 한 결과가 나오니 항상 생각보다는 작은 양으로 시작하는것이 가장 좋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