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저축을 했는가?
융자를 얻어야 한다면 100%의 융자가 가능한 VA 융자프로그램이 있고 3.5%의 저축이 필요한 FHA 융자 그리고 5%의 저축으로 가능한 컨벤셔널 융자도 새롭게 등장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이자에 좋은 조건을 은행에서 받고 싶으면 20%의 저축이 필요하다
두번째, 신용도( Credit) 가 좋은가?
은행은 첫 번째로 신용도 를 면밀히 보게 된다. 물론 본인의 신용도 가 내 잘못이던 타인의 잘못이던 은행은 본인의 신용을 잘 지켜왔는가를 보게 된다. 물론 낮은 신용도로도 은행융자는 받을수 있는 방법은 있으나 이자율이나 조건은 마음에 들지 않을것이다
세번째, 카드빚이 많은가?
빚이 많으면 빚부터 먼저 갚자. 혹시 자동차 융자가 많이 지불 되는가? 그렇다면 적어도 10개의 페이먼트 보다 적게 남았을때 집을 구입하자. 카드빚이 많으면 그 빚부터 처리하자. 매달 지불되는 돈 몇백불이라면 빚은 몇만일수도 있다. 빚이 많은 상황에서 집을 구입하게되면 집 페이먼트까지 포함이 된다면 본인의 수입에 전혀 저축할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
네번째, 직업이 단단한가?
본인의 직업이 비교적 탄탄한지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져보자. 지금까지 집 페이먼트를 못내서 은행에서 집을 차압 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직장을 잃은 경우이다. 당연한 이유이지만 실제로 나온 결과가 그렇다. 본인의 직장이나 본인의 위치가 불안하다면 집 구입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다섯번째, 아쉬운데로 구입하면 후회한다
물론 집은 본인이 행복하게 잘 살면 그만이지만 마음에 드는 지역이 있고 가격이 있는데 지역을 벗어나거나 가격을 너무 높이게 되면 후회가 되는것이 100% 이다. 집은 행복도 가져다 주지만 책임까지 가져다 준다. 너무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는것 보다는 샤핑 전에 인터넷으로 먼저 조사를 충분히 해보는것이 좋다
여섯번째, 여행이 잦은 편 이면 집을 사지 말아야한다.
집을 자주 비우 는 편이라면 집의 의미가 없다. 본인의 가장 소중한 물건만 가져다 둘 수 있는 가장 작은 임대 집이 가장 좋다. 살다가 가정이 생기고 여행이 잦아지지 않을때 생각하고 집구입을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집도 정을 주고 돌보지 않으면 고장만 보이고 사용도 하지않은 곳에서 큰일이 생기기도 한다. 집은 사람과 같이 살면서 돌봐 줘야 건강한 집으로 가꿀수 있다
일곱번째, 이사를 좋아하는 편 이면 집을 사지말자
ㅠㅠ, 집을 이사하는것이 보통일은 아니지만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본다. 물론 여유가 많아서 사고 파는것에 부담이 없다면 이 글은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사 다니 는 것에 흥미 가 있는 편 이면 팔고 구입할때의 비용, 부동산 커미션, 융자비용도 잘 계산해 보면 작은 비용이 아니다. 만약 2년마다 이사를 한다는 계산이면 집값이 올라가지 않은 이상 그 비용은 본인의 저축통장에서 지불되어야 할 것 이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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