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속썩일땐, ‘지랄 총량의 법칙’으로 위로하라.

남의 집 자식은 공부면 공부 예체능이면 예체능 못하는것 없이 부모말 잘듣고 ‘범생이’로 잘만 살아가건만 그렇게도 이뻐하며 키워온 내 자식 새끼는 하는 짓마다 밉고 말끝마다 반항이고 말썽만 부리는 걸까?

매일, 속썩이는 자식때문에 눈물지으며 까맣게 타버린 속으로 살아가고 있다면….김두식 경북대 교수가 쓴 불편해도 괜찮아에 소개한 ‘지랄 총량의 법칙’을 기억해보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누구나 평생 써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어 사람마다 발현의 시기가 다를 뿐 어쨌거나 죽기 전까진 그 양을 다 쓰게 돼 있다. 그러니 이왕이면 어릴 때 다 떠는 게 낫다는 얘기다.

말 안듣고 반항하는 자식 때문에 매일 한숨으로 땅이 꺼질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지랄 총량의 법칙’을 기억해보자. 그래..이왕에 떠는 ‘지랄’이라면 나이들어 하는것 보다 지금 다 떨어라.

 

 

Spread the love

Random

간단한 전기 상식


버터가 이렇게도 많은곳에 쓰이네요?


리모델링 하기전 이렇게 해보면 실패란 없다 !


상업 부동산 시장 분석 / 2020년4월


관련 게시물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알고 계셨어요? 인터넷 신조어


두꺼비집( electric panel) 한번 보셨나요?


가장 어글리한 크리스마스 스웨터 입는 미국 문화



SENDING GOOD WORD

Editor JP : jp@cheerupdad.com

아이디어뱅크 : info@cheerupd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