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이야기 – 재융자의 비밀 – 이것을 알고 재융자를 해야한다.

이미 지난 “내집장만” 을 통해 설명을 했던 내용이지만 요즘 들어 낮아진 이자율에 은행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불과 1년전에 받았던 이자도 낮다고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더욱 낮은 이자에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보니 그저 이자만 바라보고 재융자 신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택 구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재융자 이어서 내집장만 에서는 그 내막을 알아보려 합니다. 또 전문가 들이 말하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합니다

포인트? 이것이 무엇인가? 꼭 알아야한다

디스카운트 포인트, 오리지네이션 포인트 라고도 부르는 이것은 은행이 돈을 빌리기 위해 얻는 이자를 사오는 경비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융자금액이 $200,000 이면 1 포인트는 $2,000 입니다. 0.75 포인트면 $1,500 입니다. 이자를 낮게 해보려고 전문인과 상담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경비를 알아보셔야 하는데 , 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재융자 하면 페이먼트는 낮아지는데, 기간이 또 30년 ?

낮은 이자로 바꾼다 하면 그렇다 하고 지나온 몇년의 페이먼트 이후 다시 30년의 페이먼트가 기다려 옵니다. 따져 보니 30년이라도 줄어드는 액수가 워낙 차이가 나서 재융자를 결심했습니다만 이부분도 꼭 염두 해두어야할 채무자의 의무입니다.

ㅠㅠ 복잡해서 그냥 재융자 합니다. 제가 알아야 할것이 있나요? 그럼요 !

그동안 잘해 주었던 융자전문인의 추천에 따라 재융자를 결심했습니다. 포인트와 기타 경비도 줄여주고 또 지금 집도 너무 사랑 스럽고 해서 앞으로 오래 살려고 그냥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앞으로 6년 이상 은 융자를 유지 하셔야 지출한 경비를 차감하고 그 이후 부터 이득을 보시는 것입니다. 즉 앞에서 지불된 경비는 6년의 시간이 지나서야 그 것에 대한 이득을 창출하게 되는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유능하고 진솔한 융자인을 잘 만나셔서 후회없는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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