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고 탱탱한 레몬, 그 신맛의 매력에 한번 풍덩 빠져볼까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차가운 물한잔 보다 레몬즙을 쭉 짜서 넣은 레몬물을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빈속에 레몬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빈속에서 더 쉽게 알칼리로 변환되기 때문이죠. 아빠! 오늘 아침에 레몬물 한잔 꼭 드세요!
아빠의 건강이 가족의 건강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아스코르브 산이 풍부한것으로 알려져 있죠? 비타민 C섭취는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아스코르브 산은 철분 흡수를 용이하게 해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답니다. 불청객 감기 몸살 때문에 자주 고생하고 아빠들이 있다면 하루 3-4잔의 레몬차를 마시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예요!
레몬이 알칼리성이라고?
몸의 pH 밸런스가 불균형인 사람은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죠? 시큼한 레몬이 알칼리성이라고 하니 믿기지가 않겠지만 레몬만큼 몸을 알칼리화 해주는 식품이 또 없다고 하네요. 고기를 좋아하거나 술을 즐기는 아빠들은 반드시 레몬으로 몸의 발란스를 맞추어 주세요!
아빠의 꿀피부, 레몬이 책임져!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있게! 피부의 노화를 막아 동안을 지켜주는 레몬물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수 있죠!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주름을 예방하고 성인 여드름까지 한방에 싹 없애주기도 한답니다. 늘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레몬으로 생기를 빵빵하게 넣어주세요!
아빠의 지친 간, 레몬이 지킨다.
레몬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장 풍부한 과일중 하나이며, 무엇보다도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간의 해독과 재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 몸의 사장 소중한 장기인 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레몬물을 잊지마세요. 특히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식사 1시간 전에 레몬즙을 넣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면 기능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레몬물은 소화계 기능 향상과 고약한 입냄새 방지에도 특효로 알려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