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장이 났다고 판명되는 몇가지의 반응들이 있는데 때로는 그것이 아닌데 그리 판단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중 식기 건조기에서 평소에 나던 물 의 마찰음이 나질 않아 문을 열어보면 물은 아래에 있는데 물소리 나질 않아 고장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혹시 세척기를 평소에 자주 쓰지 않은 경우라면 이 경우 고장난것이 아니다. 식기 세척기는 주로 물을 데워서 위로 뿜어 내며 그릇을 닦게 되는데 작동시에 물이 넘치기 전에 그 물을 밖으로 빼내면서 그의 수위를 맞추는 장치가 되어있는데 밖으로 나가는 드레인이 음식물이나 미네랄로 막혀있으면 일단 작동을 멈추게 된다. 간단하게 그 안에 드레인을 청소하면 되지만 귀찮으면 처음으로 다시 돌리고 또 처음으로 다시 작동 시키면 물이 뜨거워지면 그물이 드레인의 때를 가볍게 만들어서 밖으로 뿜어질때가 있다. 다소 답답하겠지만 조금 참고 그 사이클을 3번정도 다시 시도하면 시원하게 물이 뿜어지는 소리를 들을수있다. 고장난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말자. 그리고 2주에 한번정도는 작동을 시키는것이 세척기를 오래 쓰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