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노사연 ‘바램’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바램

김종환 시/노사연 곡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아빠! 힘내세요”

 

Spread the love

Random

전기값 아끼기 프로젝트 – 벽난로


무서운 집안의 일산화 탄소


나무 가지를 잘라 보실려고요? 큰 실수 2가지


집보험 비 낮추기 – 지붕공사전 이것만 꼭 !


관련 게시물

융자이야기 – 30년 과 15년 융자, 페이먼트가 2배가 아니라구요?


럭셔리 이글루에서 칵테일 한잔 어때요? (2월까지)


Holiday 불꽃놀이 보러 갈까요? 11/17 @Gainesville VA


2월은 잔인한달?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SENDING GOOD WORD

Editor JP : jp@cheerupdad.com

아이디어뱅크 : info@cheerupd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