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나에게 공허감이 찾아왔다. 왜 이렇게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걸까?
처음에는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왔던 그 일이 이제는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에 싫증이 난다.
남자들에게 물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수 있느냐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게 할 용기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같이 쇼핑은 갈수가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는 강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루하고 비루한 것을 오래 참아 줄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삶이 지루하다고 느껴질때…김창옥 교수의 명강연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