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변기의 뒤쪽에 있는 탱크는 등받이가 아니라 말 그대로 물저장탱크입니다. 그곳에 물이 모인후 그 압력으로 변기에 물을 쏟아 붓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살펴보면 탱크와 변기사이가 그리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로 변기는 세라믹으로 제조 되어있어서 녹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깨질거나 금이 갈수는 있습니다. 변기와 탱크는 고무와 플라스틱으로 연결 나사를 이용해서 연결되어있습니다. 물론 그사이에 물이 내려가는 길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주로 아이들이 장난치거나 등을 대고 앉게 되면 그 힘을 지탱할만한 연결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한두번은 괜찮지만 그 것이 잦으면 그 연결고리에 균열이 생기거나 연결이 느슨해 지면 물이 셀 수가 있습니다. 오늘 부터라도 조심하셔서 탱크에서 물이 세는것을 미리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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