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가 이렇게도 많은곳에 쓰이네요?

집안에 마가린이나 버터는 항상 있다 . 하지만 그 용도는 후라이펜에 고기나 계란을 구울때 쓰이거나 빵에 묻혀 먹는 정도로 그 용도가 다한다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유용하게 쓰이는것을 알아보자

1. 마켓에서 구입해온 치즈를 조금씩 썰어 먹는데 먹을때 마다 잘라낸 부분이 말라서 굳어져 있어서 그곳을 배어 먹다 보니 맛있는 치즈가 아깝다.  그럴때는 표면에 버터를 발라놓으면 치즈의 굳는 현상을 많이 막아준다

2. 알약을 먹을때 마다 삼키기가 힘들다면 버터를 바른후 물과 함께 삼키면 한번에 쑥 내려갑니다

Not all butters are created equal. European and European-style butter is
churned much longer than American-style, resulting in higher butterfat
content. (Thinkstock image)

3. 하루일과가 너무나 바빳다, 많이 걸어서인지 발바닥도 너무 아프다. 버터를 발에 바른후 뜨거운 타월로 감싸고 10분정도 지나면 발도 편해지고 건강해진 발을 보게 된다. ㅋㅋ 하지만 팝콘냄새도 좀 난다

4. 산행이나 공원에 갔다가 나무를 만져서 손에 나무진이 묻었다. 물로 닦아봐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버터를 바르고 비누와 물로 닦으면 싹 없어진다

5. 급하게 놀러가니  깜박하고 안가져간 면도크림, 문제 없다, 일단 버터를 대신해서 사용해 본다. 아주 훌륭한 면도 크림이다

6. 먹고 남은 반쪽의 양파, 그냥 두면 다 말라 버려서 결국 사용을 할수가 없다.  다음부터는 그 반쪽의 잘려나간 부분에 버터를 발라서 알루미늄 포일에 감싸두면 다음에 쓸때 신선한것을 볼수 있다.

7. 인형 얼굴에 잉크자국이 묻었다. 닦아내려 하니 얼굴에 상처가 날것 같다. 안타깝다. 잉크부분에 버터를 발라 문질러 본다. 잘 닦아진다

Butter

8. 끈적끈적하고 달라 붙는 음식은 칼이나 가위에 버터를 발라 사용하면 달라 붙지 않는다

9. 파스타를 물에 끓일때 버터를 조금 넣어주면 면이 서로 붙지 않는다

10. 헤어드라이로 상처난 머리결은 버터를 머리결에 발라주고 30분정도 있다가 샴푸해주면 건강한 머리결을 바로 볼수 있다. 머리에서 나는 팝콘냄새는 어쩔수가 없다

냉장고에 있는 버터,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이는곳이 많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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