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도넛 말고 뭔가 색다른 맛의 도넛을 먹고 싶다면, 워싱턴 디씨 Fish market 근교에 위치한 District Doghnuts에 가보자. 크림치즈가 들어간 달지 않은 도넛부터 상큼한 향이 가득한 라임맛 도넛까지. 맛과 향, 모양까지 럭셔리해 혼자 먹기는 아까운 도넛, 매일 신선하게 뽑아 내리는 커피도 함께 즐길수 있다. 바로 건너편에는 커피맛 좋기로 유명한 Blue Bottle 커피전문점까지.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Vanilla Bean Creme Brulee…불에 살짝 그을린 카라멜의 맛이 도넛의 품격을 올렸다.
매달 도넛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단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크림치즈 도넛,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크림치즈와 톡톡 튀는 Poppy seed, 폭신 폭신한 도우가 환상 궁합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워싱턴 명물 수산시장인 Fish Market에 들려 신선한 해산물도 즐길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산시장도 들러서 싱싱한 해산물도 먹고 도넛에 커피까지….어때요?
http://www.districtdoughnut.com
수산 시장 가까운 곳의 도넛가게 주소
The Wharf
1100 Maine Avenue SW or 5 Market Square SW
Washington DC, 2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