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들이 들어서 면서 타운하우스나 싱글하우스에도 루프탑테라스 가 자주 보인다. 땅면적의 할당량만큼만 집을 지어야 하다보니 지붕이 있어야 할 곳에 한 층을 더 만들어서 방과 화장실 그리고 테라스 까지 갖추어 본다. 방1개짜리 아파트를 연상하게 하는 루프탑 테라스는 물론 적지않은 비용이 들어 간다. 지붕은 본래 해와 가장 가깝고 비나 눈이 먼저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테라스는 주로 편편하게 되어있어서 좋은 경치에서 덱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바베큐 파티나 음료등을 즐길수 있는 모임의 장소로도 활용하게 된다. 지붕에 위치하고 또 편편하다 보니 표면을 보호하기위한 재질로 덮어 두었지만 지금까지 봐온 재질이 그리 단단하지 않다. 간단한 상처에도 금방 긁히며 뽀족한 물건이나 구두에도 벗겨질수도 있을 만큼 소재가 연하다. 아마도 몇년은 잘 버틸수 있겠으나 이것을 보수 한다는 것이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이런경우 이 표면을 좀더 오래 쓰기위해서는 인조잔디로 덮어 두거나 덱타일이라고 불리는 페디오 전용 타일이 있다. 플라스틱 재질도 있고 나무도 있다. 전문가를 고용하지 않아도 쉽게 설치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비나 눈이 오면 아래쪽으로 물은 흘러 내려가게 만들어져 있다. 보기도 좋고 저렴하니 꼭 구입해서 사용하면 새로산 집의 테라스를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승경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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