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할 디씨 박물관

워싱턴 디씨에는 수많은 박물관이 있다. 다 가볼수 있다면 좋겠지만 무엇부터 봐야할지 망설여진다면 유에스 뉴스(US NEWS)가 추천한 ‘꼭 가봐야 할 워싱턴 디씨 박물관 ’의 리스트부터 시작해보자.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 중의 하나로 가장 최근에 완공된 이곳은 개장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박물관은 African American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전시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10시부터 5시 반까지 오픈하며,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며 박물관 입장 정원이 있기 때문에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는 것이좋다.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이 박물관은  미 전역의 박물관중에서 미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주는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자녀와 함께 방문해야 할 곳으로 미국 역사에 대한 생생한 유품과 전시물들이 살아있는 미국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박물관은 매일 10시부터 5시반까지 오픈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International Spy Museum

스파이 뮤지엄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박물관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007 영화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와 같은 스파이 역할을 박물관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상호작용하는 액티비티가 많아 박물관을 둘러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스파이 활동을 접해볼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은 21달러 95센트, 7세에서 11세까지는 14달러 95센트, 10세 이하는 무료이다.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미국에서 첫번째로 아메리컨 아트 컬렉션을 소장한 이 박물관은 차이나 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지아 오키프 등 미국의 유명 화가들의 수많은 조각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빌딩에 위치한 National Portrait Gallery내부에는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져 있으며 다른 박물관과 달리 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11시 30분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Newseum

이 박물관에서는 방문객들이 뉴스와 미디어산업의 역사와 저널리즘이 역사를 통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아브라함 링컨 시대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시대 그리고 911 사태까지 뉴스 매체들과 신문등의 다양한 시각과 당시의 매체들을 전시해놓고 있다.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Green Room을 반드시 가볼 것.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TV에 출연하는 것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 9시부터 5시까지 오픈하며 박물관 입장료는 어른은 22달러 95센트, 시니어는 18달러 95센트, 7세부터 18세까지는 13달러 95센트이다. 입장료는 이틀간 유효하다.

Spread the love

Random

폴리? (Polybutylene), 고무파이프가 집안 전체에 깔려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명품 냄비?


공부하면서 음악들으면 학습 효과 상승


강아지때문에 뒷마당 잔디가 많이 죽었어요


관련 게시물

여행 좋아하는 아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러기지 AWAY


지하실,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1


가장 어글리한 크리스마스 스웨터 입는 미국 문화


우리 아이들은 X세대, Y세대도 아닌 Z세대?



SENDING GOOD WORD

Editor JP : jp@cheerupdad.com

아이디어뱅크 : info@cheerupd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