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때나 구입때 곰팡이 문제로 큰 고민이 있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 생성의 원인을 찾아 내는것이 가장 우선이고 또 깔끔하게 처리 하는것이 매매때나 구입시 가장 잘 염두해야할 조항이 아닐수가 없다. 특히 습기가 많은 지역일수록 더 신경써서 봐야할 부분이다. 원인을 찾아 낸 곰팡이고 또 생성하기 직전의 곰팡이는 가까운 홈디포에서 스프레이로 처리하거나 클로락스를 5퍼센트 섞은 물로 닦아내도 좋다. 곰팡이 제거시에는 꼭 장갑과 마스크를 쓰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큰 곰팡이의 경우에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고 꼭 세곳의 견적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곰팡이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꼭 찾아보고 조사하여야 앞으로의 가족의 건강이나 또 매매시 큰 비용이 생기지 않는다.
곰팡이가 주로 있는곳 : 지하실 근방, 지붕아래, 화장실, 외벽에 생긴 구멍, 물이 셋던 곳의 나무와 석고보드가 만나는곳(마르지 않았던 경우), 지반과 건물사이 등
주로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잘 몰랐던 곳에 곰팡이가 생겨져 있는곳이 많다
검은색을 띠는 곰팡이 : 주로 벽에 존재하며 독성으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하얀색 곰팡이 : 차가운 곳이나 젖은곳에 주로 생기는데 지하실 지반 벽이나 다른 축대 쪽에 발생한다. 이 곰팡이는 지하실 외벽에 발생한 물에서 발생한 미네랄의 마른 하얀색 물질과 혼돈되기 쉬우나 물을 뿌려서 그것이 닦아지면 미네날이며 아니면 곰팡이 이다
초록색/파란색 곰팡이 : 주로 습기가 빠져 나가지 못한 화장실 샤워에서 발생한 곰팡이며 습기가 항상 남아있던 장소에 생기게 된다. 주로 벽이나 천장에 생긴다. 곰팡이 중 가장 가벼운 곰팡이 이며 세제를 섞은 물이나 스프레이 로 닦아 낼수 있다.
원인의 제거가 가장 우선이며 그 이후에는 전문가와 상의 한후 깨끗이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주 볼수 없는 지붕아래 다락 부분은 주로 화장실공사 후에 잘못 연결된 습기 제거 장치나 다락선풍기의 부작동으로 인해 발생 할수 있는 곰팡이도 있을수 있다. 또한 지하실 지반에서 발생한 곰팡이는 최악의 경우 집안에 들어오는 에어콘이나 히터에서 발생한 곰팡이 공기가 같이 동반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꼭 부동산 에이전트나 전문가의 인스팩션이 필요하다